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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공무원 No.1 에듀윌(http://www.eduwill.net)의 사원, 즉 에듀윌러는 단순히 회사를 위한 일꾼이 아닙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일을 즐기며 최고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합니다.  이번에는 잡코리아에 소개된 에듀윌러 - 온라인 동영상 전문가 장범석 PD를 소개합니다.

▣ 자기소개 및 이러닝 방송직업을 갖게 된 계기가 있다면?

올 해 에듀윌에 입사 한지 4년 차인 장범석PD입니다. 처음 대학 졸업 전 지상파 프로그램FD를 한 적이 있었는데 분야 별로 전문인력으로 세분화 되어 있는 시스템 때문에 실증을 느끼던 중 기획부터 촬영 편집, 그리고 서비스까지 ALL PLAY가 가능한 이러닝 방송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그 에 대해 매력을 느껴 입사 하게 되었습니다.

▣ 현재 업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면?

간단히 말씀 드리면 강의 촬영을 하고 편집을 하고 회원들이 볼 수 있도록 서비스 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그 사이에는 강사와 컨텐츠의 특성에 맞게 기획을 하고 기획에 맞게 FULL HD촬영이 들어 간 후 면밀한 모니터링 후 기획의도에 맞게 편집과 인코딩이 들어 가게 됩니다. 이 중 하나라도 맞지 않으면 방송 사고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어느 한가지라도 쉽게 볼 수가 없고 항상 긴장하게 됩니다.


▣ 업무의 장단점이 있다면?

장점이라면 제 업무가 현 업계의 최고라고 감히 말씀 드릴 수가 있습니다. 이러닝에서 FULL HD기술이 에듀윌에서 처음으로 활용하게 되어 그 누구보다 많은 노하우와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남다른 자신감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번 시작되는 강의는 적게는 50회 많게는 200회의 촬영과 편집이 들어가기 때문에 지겨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닝 업계에서 처음으로 시작하게 된 FULL HD 외부 컨텐츠 제작 서비스로 인해 이를 극복하고 매일 매일을 새로운 마음으로 일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 업무의 노하우가 있다면?

이러닝은 생방송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기획은 있지만 대본이 없고 리허설도 할 수 없는 생방송 드라마와 같습니다. 재촬영을 하게 되면 기업에 큰 손실을 주게 되므로 언제나 긴장을 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의 노하우는 수십 명의 강의를 모니터링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각 강사의 특징과 버릇 활동 범위 등을 쉽게 알게 되어 이는 곧바로 리허설과 같은 효과를 가질 수가 있습니다.


▣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서?

교육이라는 사업은 정말 매력적인 아이템입니다. 불황일수록 교육의 열의는 높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교육이라는 것은 우리나라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은 분야이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뻗어 나 갈 수 있는 최초의 이러닝 기업을 만드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 후배들에게 조언해 주고 싶은 것이 있다면?

영상이라는 일은 퀄리티가 높아 갈수록 시간과의 싸움인데 이를 극복하지 못하면 먼저 지치게 되고 포기 하게 됩니다. 항상 즐거워하는 마음가짐과 끈기를 가진다면 꼭 성공 할 수 있을 것이리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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