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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공무원시험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안정적이라는 이유로 막연하게 공무원이 되고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해요.

하지만 직렬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그에 따른 구체적인 수험계획이 뒷받침되어야 공무원 시험에 합격할 수 있겠죠?

 

그래서 다양한 공무원 직렬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해요.

오늘은 고용노동부 9급공무원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관심있는 공무원 수험생 여러분 모두 주목해주세요. :)

 

1. 고용노동부 공무원 주요 업무

고용노동부는 자체 충원과 더불어 원래 일반행정직 합격자를 고용노동부로 배치하는 형식으로

인력을 충원했었는데요. 지난 해부터는 별도로 선발하기 시작했습니다.

 

고용노동부 공무원으로 임용되면 대체로 전국 고용센터에 배치하게 됩니다.

 

 

 고용센터의 부서는 크게 4개 정도로 나누어지는데요.

 

 

 

2. 고용노동부 공무원 장점

 

1) 높은 업무 성취감

고용노동부는 민원이 많고 업무가 과중하다는 소문때문에 수험생들이 지원을 꺼리는 경우가

있다는 소문이 있는데요. 어느 부처든 어려운 민원과 업무에 따른 고충은 있게 마련입니다.

공직에서 요구되는 기본적인 사명감과 더불어 타인과의 교류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높은 성취감을 느끼며 일할 수 있다고 합니다.

꼭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됐다는 보람 또한 느낄 수 있겠죠?

 

2) 연고지 근무 가능

또한 고용노동부 공무원의 경우 연고지 근무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요.

지역모집은 물론 전국모집의 경우에도 연고지 중심으로 발령이 나고,

전보를 갈 경우에도 해당 권역 내로 이동하기 때문에 다른 국가직 직렬에 비해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3) 큰 규모의 선발인원

고용노동부 공무원은 단일 직렬로는 꽤 큰 규모의 선발인원을 자랑하는데요.

지난해 206명에 이어 올해는 전국모집과 지역모집을 포함해 총 244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타 직렬에 비해 경쟁률과 합격선이 높지 않아 수험생분들이 도전하고 합격하기에

유리한 조건이라고 할 수 있겠죠.

 

3. 고용노동부 공무원시험 경쟁률

 

지난해 처음 고용노동부에서 별도 직렬로 선발하여 전국모집 43명 선발예정에 1,150명이 지원해

2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모집 145명 선발예정에는 5,031명이 지원해 34.69대 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4. 고용노동부 공무원시험 합격선

 

2013년 전국모집 합격선은 358.69점으로 국가직 중에서도 하위권에 속하는 낮은 점수대를 보였는데요.

이는 별도 선발을 시행한 첫 해인 까닭에 수험생들이 많이 지원하지 못한 이유인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올해 합격선 예측에 어려움이 있긴 하지만, 작년 대비 크게 오르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용노동부 공무원에 관한 정보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고용노동부 시험은 필수과목인 국어, 영어, 한국사와 더불어 선택과목(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 사회, 과학, 수학) 중

2과목을 선택해 치르면 되는데요.

점수 반영 비중이 높은 필수과목 공부에 보다 집중하되, 선택과목은 가장 자신있는 과목을 택하는 것이

좋은 점수로 합격할 수 있는 비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에듀윌은 고용노동부 공무원을 꿈꾸는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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