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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그레츄레이션!!! 에듀윌 원격평생교육원이 ‘제16차 학점은행제 학습과정 평가인정’에서 전 과목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학점은행제 원격수업기반 학습과정 단위 평가는 매년 교육기관에 대한 학습 과정, 운영 방법 등을 종합 평가하여 교육부가 인정하는 제도인데요. 이로써 에듀윌 원격평생교육원은 9년 연속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정식 평가인정을 받게 됐습니다. 에듀윌 원격평생교육원 담당자들에게 듣는 평가인정의 의의!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왼쪽부터 최혁 사원, 남진슬 사원, 정순덕 과장, 김성기 팀장>


‘2016 제16차 학점은행제 학습과정 평가인정’ 전 과목 합격의 의의는?


김성기 : 16차 학점은행제 학습과정 평가인정 전 과목 합격’의 의의는 이번 평가인정을 통해 학점은행제로 할 수 있는 주요 자격증 분야인 사회복지사, 청소년지도사를 포함해 경영학 전공필수, CPA선이수 과목을 편제 완성하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최혁 : 또 이번 평가를 통해 에듀윌 원격평생교육원은 2008년 이래 9년 연속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정식 평가 인정을 받게 되었고, 6년 연속 10만 학점 수강 돌파, 누적수강 100만 학점 돌파 등의 기록도 세우게 되었지요.  


정순덕 : 저는 이번 평가인정이 학습자분들의 편의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원격평생교육원의 노력을 인정해주신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사례를 들자면 저희 원격평생교육원은 업계를 선도해 시각장애인 학습자분들을 위한 기능을 개발했는데요. 최근 한 시각장애인 학습자분께서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시고 에듀윌 덕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연락을 해주셨죠. 학습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저희의 가치가 이번 평가에서도 잘 반영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평가인정 업무 수행에 있어 어려운 점은 없었는지?


남진슬 : 담당자분들이 모두 평가인정을 미리 대비해왔기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필요서류들이 예년과 달라진 부분이 많아서 준비할 때 다소 당혹스러울 때도 있었습니다. 


최혁 :  네. 가장 큰 어려움은 일정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2015년 평가와 다르게 갑작스럽게 일정이 당겨져서 주어진 일정까지 콘텐츠를 개발완료하느라 애를 먹은 면이 있습니다. 


김성기 :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저희가 평가인정을 준비할 때 가장 신경 쓴 부분이었죠. 매년 평가기준이 변경되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바뀐 기준을 잘 파악하고 준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정순덕 :  그만큼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 갑자기 공지된 학습과목 평가인정일로 인해 일정을 맞추기 위해 밤을 새울 때도 있었거든요. 이때 정말 개발 교수님들, 그리고 직원분들 모두 똘똘 뭉쳐 서로 격려하며 힘냈던 것 같아요.



전 과목 평가인정 소식을 들었을 때의 기분은?


정순덕 : 전 과목 평가인정 합격소식을 듣고 너무 기뻐서 ‘진짜요?’, ‘진짜요?’ 하고 계속 물어봤던 기억이 납니다. 원격평생교육원분들 모두 함께 고생한 것에 대한 최고의 보상인 것 같아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남진슬 :  평가인정 결과를 기다릴 때 초조하고 긴장된 마음이었는데 팩스로 결과를 받는 순간, 긴장이 풀리면서 코끝이 찡해지더라고요. 모두가 고생했던 만큼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매우 보람찼습니다.


최혁 :  저는 그때 주택관리사 합격자 모임에서 양탈을 쓰고 포토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행사 중간에 소식을 듣고 너무 기뻐 더욱 기운차게 뛰어다녔답니다. (웃음)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업무에 임하는 마음가짐도 달라졌을 것 같은데. 


김성기 :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다음 차수를 준비해야겠지요? 평가는 매년 계속되니까요. 학습자분들께 더욱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여 성원에 보답한다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겠습니다.  


정순덕 :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느낀 것 같습니다. 저희가 역할을 잘하면 그만큼 학습자분들께서 누릴 수 있는 꿈의 기회가 늘어날 테니까요. 앞으로도 ‘학점은행제는 에듀윌이다!’라는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혁 : 이제 다시 다음 차수 평가인정을 위한 개발에 착수하게 되는데요. 학습자분들께 더 나은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목표로 올 한 해도 힘차게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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