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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빅데이, 이른 아침부터 모인 에듀윌러들!


벚꽃이 흐드러지게 만개한 4월 8일. 국가직, 사회복지직 9급공무원 시험과 2017년 제1회 검정고시 시험이 전국에서 동시에 치러졌습니다. 이날은 전국이 ‘시험 빅데이’라고 할 정도로 전국 학교들 하나 걸러 하나 꼴로 각종 국가, 민간 시험이 진행된 날이기도 했는데요. 


이런 날 에듀윌 직원들이 그냥 있을 수는 없죠.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등의 시험장에서 각종 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을 응원하러 새벽부터 나선 에듀윌러들!


시험장이 있는 지역의 지하철 역은 이른 아침부터 수험생들로 붐빕니다. 수험생보다 더 일찍 도착한 에듀윌러들은 현수막 세팅, 응원 물품 정리로 분주했는데요. 시험장 응원은 수 년 간 이어져 온 에듀윌의 기업문화나 다름 없죠. 직원 거주지에 맞춰 꾸려진 에듀윌 응원단은 한치의 어긋남도 없이 손발이 착착 맞습니다. 


공무원 전 과정, 그리고 35개의 국가 자격증 과정을 보유한 에듀윌입니다. 전국에서 여러 가지의 국가 시험이 치러지는 만큼, 에듀윌러의 수도 각 시험장에 포진됐습니다. 에듀윌의 응원 문화를 ‘벤치마킹’한 타사 응원부대들도 모여들었지만, 수험생의 ‘합격’을 바라는 마음이 마음속에서 우러나는 에듀윌러를 수적으로나 양적으로 이길 수는 없습니다. 


시험장마다 이어지는 포근한 노란색의 물결, 물결들…. 에듀윌 임직원들은 시험장에 도착하자 마자 일사분란하게 응원준비를 했어요. 시험장 응원은 에듀윌의 전통인 만큼 에듀윌 임직원들은 응원에 베테랑. 각자 조장의 지휘에 따라 수험생들에게 줄 <정답만 찍어 컨닝페이퍼>를 준비하고, 분주히 에듀윌 어깨띠를 둘렀습니다. 









여러분의 합격 꽃길을 응원합니다!


시험마다 시험장의 분위기는 사뭇 다른데요. 우선 검정고시 지원층은 다양하죠. 경제적 이유 등으로 학업을 포기했던 사람들이 학업을 지속하기 위해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사례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고, 최근에는 유학을 준비하거나 더 많은 학습의 기회를 모색하는 사람들이 학업 진행 속도를 조절하기 위해 응시하기도 합니다. 


일관되게 긴장한 수험생의 표정 안에도 이런 저런 사연이 읽혔어요. 부모님을 따라 들어오는 ‘영재스러운’ 학생이 있는가 하면, 장성한 자녀들의 뭉클한 응원을 받으며 시험장에 들어서는 머리 희끗한 초년의 신사도 보였죠. 다양한 삶, 각기 다른 꿈을 안은 수험생들, 그 많은 꿈만큼 많은 합격의 감격이 이어지길…. 


그런가 하면 9급공무원 시험장은 긴장과 정적, 한 마디로 ‘비장함’의 기운이 흐릅니다. 올해 9급공무원 시험 지원자는 역대 최다인 22만 명이라고 합니다. 이 중 5천 여 명에게만 합격의 기쁨이 돌아가니, 비장하지 아니할 수 없죠. 봄을 닮은 노란 에듀윌러들의 응원에 화답하는 옅은 미소도 잠시, 응원 물품인 <정답만 찍어 컨닝페이퍼>를 진지하게 펼쳐보며 외운 것을 다시 확인하며 시험장으로 들어섰습니다. 







전국으로 이어진 물결 “에듀윌은 합격이다!”


“실장님, 저 너무 떨려요. 잘 볼 수 있겠죠?” 시험 장 앞에서 에듀윌 공무원 학원 실장을 마주친 수험생의 낯빛에 화색이 돕니다. 노원학원 김지은 주임은 수험생의 손을 꼭 잡고 세차게 흔들며 “안심하고 시험 보라.”고 격려합니다. 에듀윌 노원학원 김지은 주임은 “시험장 응원에 나서, 수험생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얼마나 뜻 깊은 일인지 사명감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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