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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당일 시험장 응원과 함께 에듀윌의 합격 기원 전통이 하나 더 있죠. 바로 학원에서 열리는 D-100 합격 기원 이벤트. 오는 7월 15일 치러지는 주택관리사 1차 시험을 100여 일 앞둔 지난 4월 5일과 6일에 수험생을 위한 D-100가 전국 에듀윌 학원에서 어김없이 열렸습니다. 중년 남성 응시자가 유난히 많은 주택관리사 수험생 이벤트의 분위기는 어땠을까 사뭇 궁금하시죠? 함께 고고고~~~~  






합격 D-100의 추억을 만들다


“학원에 극장이라도 들어선 건가요?” 4월 6일 에듀윌 주택관리사 대방학원. 학원에 들어서자마자 풍기는 고소한 팝콘 냄새가 수강생들의 코끝을 자극합니다. “여러분 합격 팝콘 드시고 이번 시험 모두 대박 터지세요~!” 김은선 대리의 낭랑한 목소리와 함께 시험을 준비하는 수강생을 위한 D-100 합격기원 이벤트가 시작됐습니다.

 

“어디서 팝콘 냄새가 나나 했어요. 수업시간 내내 궁금해서 혼났다니까요.” 수강생들은 예상치 못한 깜짝 이벤트에 들뜬 모습이었습니다. 지난 3월 공무원 이벤트를 접했던 일부 수강생들은, “공무원 수강생들은 젊으니까 (파티)해 줬지만 우린 안 해 줄 줄 알았는데…”라며 의외의 ‘서프라이즈’에 대한 반가움을 표시하기도 했죠. 




출출한 저녁 시간, 팝콘 간식이 반갑기는 20대 공무원 응시자나, 중년의 주택관리사 응시자나 마찬가지. 에듀윌의 ‘합격 기원 전용’ 팝콘 기계에 줄을 선 수험생들의 표정이 밝았습니다. 실장들은 혹여 준비해 둔 팝콘이 모두 떨어질세라 계속해서 분주하게 기계를 돌렸죠. 


벽에 마련된 ‘합격 게시판’엔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 합격합시다’, 합격의 영광이 모두에게 깃들기를’, ‘모두의 합격을 기원하며 파이팅’ 등 정감 어린 합격 기원 문구들이 붙었습니다. 합격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공유해 온 시간들 덕에, 한 자 한 자 꾹꾹 눌러 적는 수험생들의 소원 문구에는 ‘함께’와 ‘모두’라는 단어가 유독 많이 보였다네요.


‘합격이닭’과 함께 찍는 즉석 사진 코너도 붐빕니다. 처음에는 어색해하던 수험생들, 하지만 평생의 도전을 인생 기록으로 남기겠다는 결심이 서자, 고마운 교수님, 실장들과 함께 즐겁게 농담을 주고받으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선배 합격자 등장, ‘합격 氣 팍팍!’


 ‘빛나는 졸업장을 받은’ 선배 합격자들도 방문했습니다. 에듀윌 주택관리사 합격자들로 구성된 합격자 모임 임원진들은 합격을 기원하는 ‘합격떡’과 현수막을 들고 학원을 방문했죠. 


이들은 에듀윌 학원사업본부 최진호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함께 수업 전 강의실을 찾아 과일 도시락과 떡 선물을 전했습니다. 16회 에듀윌 주택관리사 합격자 모임 이중석 회장은 “나도 늦은 나이에 공부하느라 힘들었는데, 여기서 시험을 준비하는 여러분의 노고를 알기에 마음이 뭉클하다.”며 수험생들에게 “남은 기간 열심히 공부해 꼭 합격하라!”고 큰 소리로 격려했어요. 


한편 에듀윌 회계원리 윤재옥 교수는 “100일 남은 이 시점은 실력도 어느 정도 드러나고, 시험이 현실로 다가와 마음 관리가 중요하다.”며 “수험생들이 마지막까지 자신감을 가지고 노력할 수 있도록 최상의 강의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가끔은 팝콘처럼 ‘톡톡’ 튀어도 좋죠. 합격을 기원하는 작은 이벤트에, 감정 표현이 서툰 중년 수험생이 대부분인 주택관리사 강의실에도 유례 없는 활발한 기운이 감돌았습니다. “에듀윌이 항상 큰 힘이 됩니다.” 대방학원 한 수험생의 우렁찬 감사 메시지와 함께 강의실에 터질 듯한 박수 소리가 울려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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