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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은 기념일들로 분주하죠. 기념일은 사랑하는 아이들, 부모님, 배우자를 다시 한 번 더 소중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에듀윌은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아빠, 엄마가 매일 아침 바삐 출근하시는 일터는 과연 어떤 곳일까?” 초등학생 이하 자녀들을 엄마, 아빠의 직장으로 초대, 부모님들의 일터를 소개하고, 즐거운 마술 공연을 제공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Chapter 1. 에듀윌 가족 여러분 환영합니다!


5월 2일 오전 10시 무렵이 되자 엄마, 아빠의 손을 잡은 자녀들이 에듀윌 E ·스퀘어에 속속 도착했습니다. 커다란 두 눈을 깜빡이며, 행사장에 들어서는 아이들의 모습에는 호기심이 가득했죠. 처음 와본 사무적인 환경이 다소 낯설어 쭈뼛쭈뼛 해하던 아이들은 에듀윌의 2017년 마스코트 ‘열공이닭’, ‘합격이닭’을 보고 밝게 웃음을 지었답니다. 행사의 진행을 맡은 에듀윌 임직원들은 포토존에서 부모님만큼 밝은 얼굴로 아이들을 맞았습니다. 이날 ‘자녀초청 Family Day’에는 약 40여 명의 직원 자녀들이 함께했어요. 늘 교육과 행사가 이어지던 E ·스퀘어가 모처럼 개구쟁이들의 놀이터로 변했죠.



Chapter 2. 즐거운 풍선·마술 공연의 매력에 풍덩!


환영 행사가 끝난 후 본격적인 공연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첫 번째 공연은 벌룬 퍼포먼스였죠. 우스꽝스러운 피에로의 모습으로 등장한 마술사K는 등장과 동시에 화려한 요술풍선 퍼포먼스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쉴새 없는 벌룬 매직에 아이들은 한시도 눈을 떼지 못했는데요. “저도 주세요. 저도 주세요~!” 풍선을 받은 아이들, 마치 동화 속 왕자, 공주가 된 기분입니다. 이어서 애니멀 매직쇼가 이어졌습니다. 앵무새, 비둘기, 토끼와 마술사의 환상적인 호흡과 귀여운 동물들의 재롱에 자녀뿐만 아니라 함께 자리한 에듀윌러들도 큰 호응을 보냈어요. 행사에 참여한 재무팀 김영진 팀장은 “아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행복하다”며 “온 가족이 즐거워 할 만한 재미있는 공연이었다”고 말했습니다






Chapter 3. 아빠, 엄마가 일하는 자리, “내 사진도 있네!”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오찬이 끝난 후, 본격적으로 회사투어가 진행됐습니다. “이곳이 엄마가 일하는 자리야” 직접 엄마, 아빠가 일하는 사무실에서 자리에도 앉아보고, 동료 언니, 오빠도 만나며 아이들은 부모님에 대한 자긍심과 사랑을 느꼈죠. “엄마, 여기가 엄마 자리에요?”, “우리 아빠 자리에 내 사진도 있다” 늘 궁금했던 부모님의 일터를 직접 본 아이들은 신기하기만 합니다. 딱딱한 사무실이 어색했던 건 잠시, 아이들은 책상 사이를 종횡무진 뛰어다니기 시작합니다.




Chapter 4. 선물 증정과 단체 사진으로 마무리


삼삼오오 조를 나눠 에듀윌역을 비롯한 에듀윌의 여러 랜드마크에 방문한 자녀들은 회사투어 이후 E·스퀘어에 모두 모였습니다. 정학동 대표와 에듀윌 임직원들은 아이들에게 제공할 선물을 준비하여 행사장에서 기다리고 있었죠. 

이후 어린이날을 기념한 학용품 선물 증정과 단체 사진 촬영으로 이날 행사는 마무리됐답니다. 정학동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초청 행사를 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에듀윌은 가족 친화를 도모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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