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시험, 합격하고 꽃길만 걸으세요~!

제20회 주택관리사 1차 시험장 응원 스케치

 

 

주택관리사, 중년 세대 '핫'한 직업으로 떠올라

 

“평생 직장, 주택관리사 시험 합격으로 이루고 싶어요. 은퇴 후에도 자식 눈치 보지 않고, 노후 취업 걱정없이 안심하고 살고 싶은 것이 제 바람입니다”

 

최근 은퇴 후에도 정년 없이 일할 수 있는 직업으로 ‘주택관리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2022년 국토교통부의 장기 주택종합계획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게 되면 취업의 문도 넓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는데요. 때문에 주택관리사로 진출하기에는 지금이 가장 적기라는 평입니다. 이처럼 주택관리사는 중년 세대 사이에서는 그야말로 ‘핫(Hot)’한 직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에 지난 7월 15일, 전국 각지의 고사장에서 일제히 진행된 2017년 제20회 주택관리사(보) 1차 시험 열기 역시 뜨거웠다고 하네요~ 비가 추적추적 내려 습기가 가득한 날씨임에도 많은 에듀윌러들과 에듀윌 주택관리사 합격생 동문회(에.주.회) 회원들은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시험장에 하나 둘씩 모였습니다. 이들은 합격을 기원하는 플래카드를 비롯해 시험 핵심요약집, 따뜻한 음료, 부채 등으로 합격의 기운을 북돋기도 했죠.

 

 

 

합격의 기운을 전하는 ‘합격허그’

 

이날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에게 선보였던 특별 이벤트는 바로 ‘합격허그’입니다.

주택관리사 합격생 선배들이 합격의 기운을 담아 후배 수험생들에게 포옹을 해주며 주택관리사 시험 합격의 기운을 전했는데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험생들은 선배들의 합격허그에 연신 싱글벙글 밝은 웃음으로 화답했습니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에듀윌 동문회사무국 김현정 간사는 “에듀윌이라는 이름 하에 합격생과 수험생 모두 하나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합격허그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 날씨가 더워 높은 불쾌지수에 조금 걱정도 됐지만 에주회 동문들과 수험생들이 모두 즐겁게 동참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이번 20회 시험에서도 에듀윌의 많은 수험생들이 합격해 에.주.회 회원으로 함께 활동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

 

 

 

2020년 상대평가 전환 소식에 수험생 몰려

 

주택관리사 시험에서 가장 큰 화두는 바로 2020년 시험계획입니다!

 

정부는 2020년 1월 1일 이후 시행되는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을 상대평가로 전환하고 합격자 인원 역시 탄력적으로 조정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어 많은 수험생들의 응시 열기는 오는 2019년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현재 절대평가로 시행중인 주택관리사(보) 시험은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매 과목 40점 이상을 받으면 합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20년부터 바뀌는 수험 평가 제도는 미리 정해진 선발 예정 인원 내에서 고득점을 받은 수험생 순으로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라고 하기 때문에 그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시험장을 찾은 한 수험생은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열심히 노력했다. 에듀윌 교수님들과 학원 원장님, 실장님들, 합격생 선배들이 보여준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꼭 합격해서 연말 합격자 모임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