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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지난 8월 30일 오후 4시,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관악구 보라매동에 위치한 동명아동복지센터를 찾아 ‘나눔펀드’ 1차 선물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행사 전 CSR 관계자와 동문회 동문들은 선물을 받고 기뻐할 아이들을 생각하며 선물을 하나하나 포장하고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아이들의 미소에 덩달아 웃음꽃 피어
행사가 시작되고 선물을 받은 아이들의 미소로 행사에 참석한 모든 이들의 얼굴에는 연신 웃음꽃이 피어났습니다. 새 학기에 필요한 학용품과 장난감 선물을 직접 개봉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한 아이들은 저마다 선물을 자랑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연이어 가진 피자 파티에서는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그 행복함이 남아있는 사진 함께 보실까요~?!
이처럼 동명아동복지센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영유아 아동들에게는 동화책이 스스로 책을 읽어주는 ‘퓨처북’이 지급됐습니다. 기관 관계자는 “선생님들이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책을 읽어줄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아이들이 신나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다”며 “아이들이 책을 통해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 중학교에 입학한 김형욱(가명) 군은 야구선수의 꿈을 남몰래 키우고 있었는데요. 이 사춘기 소년은 이번 기회에 에듀윌로부터 평소 엄두도 못 내던 귀한 야구 모자를 선물 받을 수 있었습니다 ^^
동명아동복지센터 김광빈 원장은 “개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신 에듀윌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센터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 사회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과 성을 다해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 대방지회 23기 백형석 회장은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우리 어른들의 기분까지 좋아지는 것 같다. 이러한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라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게 어른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하기도 했죠.
임직원들의 땀방울, 착한 기부로 이어져
에듀윌은 임직원과 회사가 매달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모금하여 기부하는 ‘임직원 나눔펀드’를 운영 중입니다. 교육기업답게 직원들의 희망으로 2015년 처음 모금을 하기 시작한 펀드는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에듀윌 임직원 나눔펀드’ 협약식을 체결합니다. 여기서 모인 기부금으로 에듀윌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나 교육의 기회를 갖기 힘든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꾸준히 지원하는 ‘착한 기부’를 하고 있는 것인데요.
지난해에는 출원된 3천만원으로 소년원 출신의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포토샵, 컴퓨터활용능력 등 취업에 필요한 각종 IT기술을 공부할 수 있도록 소년보호협회에 ‘사랑의 PC’를 전달한 바 있습니다. 올해는 더욱 폭넓은 아동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그 대상을 다양화했습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사무국 유채림 대리는 “올해는 교육나눔 행사와 더불어 2차에 걸친 선물 나눔 행사를 계획 및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사회의 많은 아동들이 세상에 나와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에듀윌 정학동 대표는 “교육 기업에 걸맞게 앞으로도 우리사회에서 교육으로 소외 받는 아동들이 없도록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직장인 나눔 캠페인의 일환인 임직원 나눔펀드를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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