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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속 노란색 에듀윌 광고 눈길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지하철을 이용해 출퇴근 합니다. 이때 문득 드는 생각이 있죠.
바로 ‘요즘 지하철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광고는 무엇일까?’입니다.
지하철에는 병원,
학원, 아이돌 홍보 등 다양한 광고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것은 에듀윌의 노란색 광고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2호선을 비롯한 지하철 곳곳에 보이는 에듀윌의 광고는 최근 새롭게 제작되어 많은 이들의 눈을 즐겁게 만듭니다. 광고는 삐뚤 빼뚤 손 글씨로 “에듀윌 광고 만들어 달래. 다른 건 모르겠고, 합격자 수 최고! 겁~나 많아! 이거면 된거 아닌가? -2018 깐느 광고 대상 예정자-”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여기에 에듀윌 로고까지 직접 손으로 그려내 웃음을 자아냅니다.


낙서 광고, 대중 호기심 자극

에듀윌 광고홍보팀 디자이너 이윤진 과장과 정다운 대리는 지하철의 수많은 광고 중에 ‘어떻게 하면 대중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을까?’를 생각했다고 해요.
이윤진 과장
은 “지하철 열차 내의 수 많은 광고 중에서 많은 이들의 눈에 띄기는 쉽지 않았다. 이번 광고를 제작할 때 그 부분을 신경 썼고, 낙서를 통해 에듀윌의 합격자수 최다 배출을 간접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낙서형 광고입니다. 다소 진지할 수도 있는 내용을 위트 넘치게 풀어내기 위해 낙서 광고를 채택했으며, 보는 사람도 재미있고 흥미로울 수 있도록 광고 마지막에는 -2018 깐느 광고 대상 예정자-라는 문구를 넣었다. 정다운 대리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에듀윌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든 것이 이번 광고의 가장 큰 특징이다.”고 말했습니다.


주변의 호평 쏟아져 ‘뿌듯’

이처럼 에듀윌의 새로운 광고는 실제 SNS상에서도 많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은 SNS 상에 지하철 광고를 찍은 사진과 함께 “지하철에서 새로운 광고를 보니 신선하다.”, “어디서든 주목이 잘 되는 것 같다.” 등의 호평 올리고 있는데요.
이에 에듀
윌러들은 “지하철에서 에듀윌의 광고를 만나면 괜히 뿌듯해지고 어깨가 으쓱한다. 요즘 재미있는 광고가 대세인데 트렌드에 맞게 잘 표현된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광고가 많이 탄생했으면 좋겠다.”고 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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