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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듀윌입니다 :)


오늘은 지난 4월에 있었던 2018년 에듀윌 임직원 역량강화 해외연수 소식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지난 4월 11일부터 21일까지 에듀윌은 사이판에서 '2018 에듀윌 임직원 역량강화 해외연수'를 실시했습니다!


해당 기간 동안 총 2차에 걸쳐 장기근속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수는 

해외의 아름다운 자연을 벗삼아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고 몸과 마음의 힐링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는데요!!

그렇다면 사이판에서 전해온 에듀윌러들의 잊지 못할 

해외연수 스토리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함께 만나보실 까요?!



장기근속자 대상 임직원 해외연수 개최



해외연수의 첫날, 에듀윌러들의 발걸음은 이른 새벽부터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에듀윌 고객센터부터 출판사업본부, 학원사업본부, IE본부, 평생교육원, 영상개발팀, 마케팅커뮤니케이션실까지 

각자의 위치에서 오랫동안 열심히 달려왔던 에듀윌러들은 서로를 만나 즐겁게 인사를 나눴죠~

그렇게 4시간을 날아 사이판에 도착한 이들은 가이드의 환영인사로 이곳에서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사이판에 도착하자마자 에듀윌러들은 서울과는 다른 파란 하늘과 맑은 바다, 따뜻한 날씨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자연 경관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하네요 ㅎㅎ


얼른 숙소에 짐을 풀고 맛있는 저녁을 먹은 뒤 에듀윌러들은 다시 한 자리에 모였는데요! 

아름다운 사이판 해변에 모여 자기소개와 함께 어색했던 사이에서 친목을 다졌고, 

에듀윌의 발전과 개인적인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마나가하섬, 에메랄드 빛 바다를 한눈에


연수 두번째 날, 에듀윌러들은 마나가하섬 관광에 나섰습니다. 

마나가하섬은 순백의 비치와 에메랄드 빛 바다가 아름다운 곳으로 하루에도 

일곱 가지 빛깔로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때문에 이곳의 해변은 사이판의 어느 비치보다 맑고 투명한 바다를 가진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에 배를 타고 이동한 마나가하섬에서 물놀이와 스노클링을 즐기며 바다를 온 몸으로 체험했습니다.

오랜만의 물놀이에 신난 에듀윌러들은 마치 동심으로 돌아간 듯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하네요 ㅎㅎ


다시 돌아와 맛있는 저녁식사를 마친 뒤 밤에는 하늘을 수 놓은 별을 감상했습니다. 

도시의 화려한 야경과는 달리 조용한 자연 속에서 수많은 별을 바라보며 즐기는 사이판의 밤은 

그 어느 곳보다 낭만적이었다고 하네요. 넘나 멋진 것...


그리고 이 광경을 눈에 담은 에듀윌러들은 이 순간을 잊지 못할 것같다고 말하며 그렇게 행복한 연수 둘째 날을 보냈습니다.




 

 


사이판의 핫스팟, 에듀윌러가 접수하다!! 


셋째 날은 전날과는 다르게 본격적인 사이판의 핫스팟을 둘러보는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사이판이 내려다보이는 타포차우 산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360도 광경을 구경하기도 했죠. 

다음으로는 정글투어를 떠났는데, 이곳에서는 다양한 자연을 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 풀숲이 우거진 정글을 지나 만난 제프리스 비치는 악어와 마녀형상의 바위를 감상할 수 있어 

자연의 신비로움과 웅장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사이판의 다양한 열대과일을 즐길 수 있는 원주민 농장으로 향했습니다. 

평소 한국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열대과일을 모듬으로 즐기며 에듀윌러들은 비타민을 충전했습니다.



저녁에는 맛있는 음식과 더불어 선셋디너쇼를 즐겼는데요! 

사이판 원주민들의 전통 춤과 노을이 어우러져 장관을 만들어 냈고, 

이들의 익살스럽고즐거운 무대와 더불어 불쇼까지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이처럼 알찬 프로그램과 먹거리, 투어로 에듀윌 2018 임직원 역량강화 해외연수는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해외연수에 참석한 에듀윌러들은 "서로 다른 분야에서 일하는 에듀윌러들이 한데 

어우러져 서로의 이야기도 듣고함께 관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금 어색할 법도 했지만 에듀윌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회사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

금새 친해진 것 같다.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준 회사에 정말 감사드린다."


"3박 4일이 너무 빨리스쳐 지나간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너무나 즐거운 해외연수였다. 

좋은 경험을 하게 해준 회사에 감사드리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많은 것을 깨달은 만큼 돌아가게 되면 모두의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정말 에듀윌 회사에게도 에듀윌 임직원들에게도 너무나도 뜻깊은 해외연수였는데요!!

이만하면 정말 멋진 임직원 사내복지인 것 같죠? ㅎㅎ


다음번에도 더욱 재미있는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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