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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시사/일반상식

 나탈리 누게레드

 

 

나탈리 누게레드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언론사인 몽드에서 창간 68년 역사상 여성 최초로 사장 겸 편집국장에 오른 베테랑 언론인이다. 노게레드는 3월 1일 르 몽드 주주들의 지명을 받은 뒤 기자 투표에서 79.4%의 찬성을 얻으며 최고직에 올랐다. 르 몽드에서 여성 편집국장은 지난 2010년 선임된 실비 코프만이 처음이나 여성 사장은 누게레드가 최초이다. 누게레드는 1990년 프랑스 진보성향 일간지인 리베라시옹과 영국 BBC 방송의 체코슬로바키아 특파원으로 기자생활을 시작했다. 르 몽드에는 1996년 입사해 모스크바지국장을 지내는 등 주로 구 소련, 동유럽 지역에서 국제부 전문기자로 활동해왔다. 2005년에는 체첸 내전을 다룬 기사로 40세 이사 젊은 기자를 대상으로 수요되는 프랑스의 권위 있는 언론상인 알베르 롱드르 상을 수상했다.

 

에듀윌 시사/일반상식

 데모크라시 프렙 차터 스쿨

 

 

데모크라시 프렙 차터 스쿨은 한국식 교육을 도입해 학생들의 학력을 대폭 끌어올려 화제가 된 미국 뉴옥 할렘의 자율형 공립학교이다. 한국에서 원어민 교사 생활을 하면서 교사를 존중하고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한국 교육의 모습에 감명받은 세스 앤드루 씨는 2006년 뉴옥의 빈민가 할렘에서 수년째 낮은 평가를 받았던 할렘 데이 차터 스쿨을 인수해 데모크라시 프렙 차터 스쿨을 세웠다.

 

데모크라시 프렙은 엄격한 규율과 인성교육을 강조했고, 오후 2시 30분이면 일과가 끝나는 다른 공립학교와 달리 오후 5시까지 학생들에게 보충수업을 시켰다. 한국인 학생은 한 명도 없고 주로 흑인과 히스패닉 학생들이 대부분이지만 한국 교육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필수과목으로 가르치고 있다. 그 결과 설립 4년 만에 데모크라시 프렙은 교육 환경이 열악한 할렘가에 위치해 있음에도 학력 수준이 사립 명문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뉴옥시 교육국이 매년 발표하는 학교 진척도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인 A등급을 받는 '기적'을 이룩했다.

 

시사/일반상식 퀴즈

 

(퀴즈) 다음 중 조합원이 아니더라도 모든 종업원에게 조합비를 징수하는 제도는?

(정답:에이전시숍)

①오픈숍 ②유니언숍 ③에이전시숍 ④클로즈드숍

 

(퀴즈) 다음 중 자연환경보호와 문화유산보호 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비정부기구는?

(정답:네셔널트러스트)

①그린피스 ②로마클럽 ③글로벌 500 ④네셔널트러스트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많은 시사/일반상식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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