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이 전하는 취업뉴스 4탄

에듀윌이 전하는 취업뉴스 4탄

 

에듀윌이 전하는 취업뉴스 오늘은 과연 에듀윌이 어떤 소식을 가지고 왔는지 궁금하실 것 같은데요~

점점 하반기 취업 시즌이 다가오는 요즘 취업에 관한 뉴스들이 여러분의 머리속에 꽉꽉 채워져있다면! 면접에서도 성공하시리라 믿어요^^ 그럼 취업 뉴스 전합니다^^

 

에듀윌 잡(JOB)소식 1. 면접 볼 때 감점 버릇 1위 '말끝 흐리기' 

 

 

지원자의 말투나 몸짓 등 무의식적인 동작이 면접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최근 인사담당자 276명을 대상으로 '면접에서 지원자의 무의식적인 버릇이 평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까?'라고 질문한 결과 81.2%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버릇으로 가장 많이 꼽힌 것은 ▲말끝 흐리기(54%)였다. 다음으로 ▲시선 회피(33.9%) ▲다리 떨기(33.9%) ▲한숨 쉬기(25.4%) ▲'네?' 하고 반문하기(24.1%) ▲불필요한 추임새 넣기(21%) ▲얼굴, 머리 만지기(14.7%) ▲몸 비틀기(14.7%) ▲다리 꼬기(14.3%) ▲손톱 뜯기(12.5%) 등이 대표적인 '면접 감점 요인'으로 꼽혔다.

 

 

이러한 버릇이 평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이유로는 '집중력, 주의력이 부족해 보여서'(44.2%)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진실성이 결여되어 보여서'(36.2%), '심리적으로 불안정해 보여서'(34.8%), '자기 통제력이 약해 보여서'(23.2%), '성격이 원만하지 않을 것 같아서'(21.4%), '자신감이 없어 보여서'(21%)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실제로 응답자의 75.9%는 지원자의 버릇 때문에 면접에서 탈락시킨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인사담당자들은 면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버릇을 고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 '집중력 높이기'(23.2%), '자신감 갖기'(18.8%), '마인드컨트롤 하기'(18.3%), '모의면접 등으로 버릇 확인하기'(18.3%), '버릇을 항상 의식하기'(15.6%) 등을 조언했다.

 

에듀윌 잡(JOB)소식 2. 합격을 부르는 면접 복장은? 

 

 

옷차림이 면접 평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국내 주요기업의 면접관 116명에게 '면접 복장 불량이 면접에서 감점 요인이 되는지'를 조사한 결과 93.1%가 '감점된다'고 답했다. '복장은 관계없다'고 답한 면접관은 6.9%에 불과했다. 면접관 10명 중 8명(81.9%)은 실제로 '면접 복장이 불량한 지원자를 탈락시킨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잡코리아가 소개하는 '호감 가는 면접 복장 팁'에 따르면 면접 복장의 정석은 '기본형 정장'이다. 남녀 불문하고 면접 정장은 '네이비 컬려 슈트'에 '화이트 셔츠'가 가장 편안한 인상을 준다고 잡코리아는 소개했다.

 

 

다만 직종에 따라 포인트를 다르게 줄 수 있다. 광고나 패션 방송 분야는 무난하기보다 과하지 않으면서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복장이 좋다. 잡코리아는 영업직일 경우 활동적인 바지정장, 인사나 재무 회계 분야는 기본형 정장 스타일을 추천했다. 많은 액세러리를 착용하거나 평범하지 않은 헤어스타일, 지나치게 밝거나 어두운 염색은 금물이다. 일반적이지 않은 컬러렌즈 역시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양말색은 바지색과 같은 계열이나 바지색이 구두색의 중간 정도가 적당하고, 넥타이는 폭이 너무 좋지 않은 것을 택해야 하며 길이는 벨트에 살짝 걸치는 것이 좋다. 와이셔츠와 소맷귀는 살짝 보이는 것이 기본이다.

 

여성의 메이크업은 이목구비를 또렷하게 하는 정도가 적당하고 앞머리는 눈이나 눈썹을 다 가리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발가락이 보이는 구두나 디자인이 많이 들어간 스타킹은 신지 않는게 좋다고 잡코리아는 전했다.

 

에듀윌 잡(JOB)소식 3. 대학생 5명 중 3명은 '공무원 준비'

 

 

대학생 5명 가운데 3명은 공무원 시험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전국 4년제 대학에 다니는 남녀 학생 87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531명이 현재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거나 과거에 해봤다고 답했다.

 

설문에 응한 대학생 가운데 이미 준비 또는 계획하고 있다고 답한 학생은 245명(27.9%), 준비하다가 그만뒀다고 답한 학생은 286명(32.5%)으로 나타났다. 이들 가운데 9급 공무원 준비생이 67%로 가장 많았으며, 7급 공무원 준비생은 29.4%, 5급 공무원 준비생은 3.6%였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이유로는 '평생직장이기 때문에'(56.9%)와 '연금 등 노후보장이 되므로'(26.7%)라는  답변이 대다수였으며 그 밖에 '다른 뚜렷한 진로가 없어서'(5.5%), '스펙을 보지 않아서'(4%)라는 답변도 있었다.

 

공무원 시험의 준비 기간은 1~2년이라고 답한 대학생이 42.4%로 가장 많았고 6개월~1년(26%), 2~3년(16.9%), 6개월 이하(8.1%), 3년 이상(6.6%) 등의 순이었다. 한편, 대학생의 대다수(83.2%)는 공무원 준비가 일반 기업 취직 보다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취업 뉴스 3가지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여러분이 면접 보실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그럼 여러분이 목표하는 그곳까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