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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시사/일반상식

당․정․청 “대체휴일제 도입 추진”

당․정․청이 ‘대체휴일제’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새누리당과 정부, 청와대는 8월 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회동을 갖고 설․추석 연휴가 주말이나 공휴일과 겹치면 이어지는 평일 하루를 대신 쉬는 대체휴일제를 공공기관에서부터 우선 도입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설과 추석에 대체휴일제를 적용할 경우 향후 10년간 9일의 휴일이 더 생긴다.

그러나 당․정․청은 어린이날에 대체휴일제를 적용할지 여부는 당정협의 등을 거쳐 구체적으로 결정하기로 했다. 당․정․청은 상대적으로 개정이 수월한 대통령령인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수정을 통해 공공 부문에 우선적으로 대체휴일제를 적용하기로 했다. 민간 부문까지 대체휴일제를 도입할 경우 법률 제․개정을 통해야 한다는 절차상의 번거로움이 있고, 민간의 자율성을 침해한다는 논란이 일 수 있다는 점이 고려된 것으로 전해졌다.

 

에듀윌 시사/일반상식

청와대 “5자회담”-민주 “영수회담”... 여야 대표 회담 형식 난항

국정원의 지난 대선 개입 의혹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의 증인채택 문제를 두고 여야의 극한 대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국의 돌파구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여야 대표 회담이 회담 형식을 둘러싼 논란으로 교착상태에 빠졌다. 청와대는 8월 6일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원내대표가 참여하는 ‘5자회담’을 제안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8월 7일 이 제안을 거부하며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박 대통령의 단독 ‘영수회담’을 주장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유감의 뜻을 표명했고, 새누리당은 5자회담을 즉각 수용하라고 민주당을 압박했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다시 한 번 박 대통령께 단독회담을 제안 드리고자 한다”며 일대일 담판을 재차 촉구했다. 여야가 얼어붙은 정국을 대화로 풀기보다는 회담 형식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면서 정치권을 바라보는 민심도 싸늘해졌다. 다만 여야가 모두 회담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어 극적인 돌파구가 마련될 가능성도 있다. 민주당 측에서는 청와대와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만나는 3자회동을 제안한다면 받아들일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사/일반상식 퀴즈

 

(퀴즈) 2020년 하계올림픽 핵심종목(Core Sports)에서 제외됐던 ‘이 종목’은 지난 5월 30일 IOC 집행위원회에서 열린 2020년 하계올림픽 정식종목 후보 선정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아 소프트볼, 스쿼시와 함께 정식종목 후보로 선정됐다. ‘이 종목’은 무엇인가?

① 레슬링

② 태권도

③ 필드하키

④ 근대5종

정답은

 

(퀴즈) 지난 1월 프랑스 국영 통신사인 프랑스텔레콤이 과도한 트래픽을 유발하고 있는 구글로부터 망 사용료를 받기로 하면서 국내에서도 인터넷 트래픽 관리와 ‘이’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이것은 무엇인가?

① mVoIP

② LTE-A

③ 망 중립성

④ 와이브로

정답은

 

 

☞ 퀴즈 아래 '정답은' 옆을 드래그 하면 답이 짠!하고 나타는 놀라운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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