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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2013년 '10대 뉴스'를 정리해보자

올 한 해도 어느덧 12월을 맞으며 저물어 가고 있다. 새해를 제대로 맞이하고 싶다면 한 해의 마무리를 잘 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먼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자신만의 2013년 ‘10대 뉴스’를 정리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10대 뉴스’라고 하면 보통 전문가들이 각 분야별 이슈들을 정리하는 것으로 여기기 쉬운데 자신만의 ‘10대 뉴스’를 잘 활용하면 한 해를 마무리 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자신만의 ‘10대 뉴스’는 자신이 주체가 되어 정하는 만큼 자신에게 중요하다고 생각되었던 이슈를 10가지 선정해 정리해 봐도 좋고, 학교나 직장, 가정 등 활동영역별로 나누어 정리를 해도 좋다. ‘인사고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일’ ‘여름휴가 때 가족과 제주도 여행을 떠난 일’ 등 한 해 동안의 중요 이슈를 정리하다 보면 ‘올 한 해도 이렇게 가버렸구나’ 하는 아쉬움 대신 ‘올 한 해 이렇게 많은 일들이 있었구나’ 하며 감회가 새로울 것이다.

이때 유의해야 할 것은 단순히 이런 일들이 있었구나 하고 되짚어 보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좋았던 일이라면 그 안에서 얻은 보람은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내년에 더 새롭게 발전시켜 나갈 만한 것은 없었는지 살펴보고, 반대로 좋지 않은 일이었다면 왜 그러한 일이 일어났고 어떻게 보완해 나가야 할지를 함께 생각해야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신년계획, 구체적으로 세워 달성률을 높이자
자신만의 ‘10대 뉴스’를 통해 한 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면 신년계획을 세우는 시간도 가져보자. 잘 세운 신년계획은 앞으로 맞이할 1년을 알차게 보내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새해를 맞으며 보통 새해에는 ‘꼭 다이어트에 성공해야지’ ‘꾸준히 운동을 해야지’ ‘책을 많이 읽어야지’ 등등 갖가지 신년계획들을 세울 것이다. 그런데 한 달, 두 달 시간을 보내다 보면 신년계획을 세웠을 때의 초심은 조금씩 사라지고, 결국 작심삼일로 끝나버리는 계획들이 적지 않다. 지금까지 세웠던 신년계획의 달성률이 생각만큼 좋지 않았다면 이번 신년계획은 그 방법을 조금 달리해보자. 계획을 세우되 장황하게 많은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한 해 동안 꼭 달성하고 싶은 계획을 선별해 세우고, 계획자체를 구체화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자기계발을 위해 영어공부를 한다면 ‘토익 100점 이상 올리기’ ‘영단어 하루 10개씩 외우기’ 등으로, 저축을 많이 하고 싶다면 ‘1년 동안 1000만 원 저축’ 등으로 측정 가능한 목표를 세운다면 신년계획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들을 만들기가 훨씬 쉬워지고, 그 만큼 달성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다.

한 해를 보내며 가족과 주위사람들에게 칭찬과 감사를 아끼지 않는 것도 한 해 마무리를 잘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다. 가족 또는 주위사람들과 나누는 칭찬과 감사인사는 새로운 한 해를 기쁘고 힘차게 맞을 수 있는 에너지가 되어 줄 것이다.

어떤 일이든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무리를 잘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올 한 해도 이렇게 가는구나’ 하며 푸념만 한다면 1년 후 똑같은 푸념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될 수도 있다. 한 해를 뜻 깊게 보내고 싶다면 한 해 마무리를 잘 하기 위해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살펴보고 바로 실행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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