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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5월 사랑이 꽃피기 좋~은 계절입니다. 

요즘 '썸'이 대세인 듯 한데요. 수험가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에듀윌과 공무원 저널이 수험생의 이성교제에 대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설문은 에듀윌 사이트에서 4월에 진행됐으며, 총 328명의 수험생이 답했습니다. 

설문으로 알아본 공시생 연애풍속도~! 전해드립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응답자의 33.3%가 현재 이성 교제를 하고 있다고 답했는데요.

이성 교제를 하하지 않는 수험생의 경우, 공부를 위해 이성을 멀리하는 분위기입니다.


[CASE STUDY] 커플 모두 수험생인 경우가 44%

커플 중 40%는 같은 수험생을 만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수험생 간의 만남과 헤어짐에 대한 흔한 답변을 전해드립니다.  


만남 

스터디, 학원 강의에서 필기를 빌리거나 지난 강의와 관련한 질문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았습니다. 

빌린 공책 속에 제 마음을 곱게 접어 함께 건네주었지요.

사귐

거의 매일 보고 지냈죠. 함께 공부도 하고 식사도 하면서 수험생활을 함께 했습니다. 

굳이 데이트를 잡지 않아도 늘상 공유할 수 있는 소재가 있어 좋았죠. 

하지만 가끔 알만한 사람이 이해를 안해줄 때는 정말 서운했어요.

헤어짐

사소한 문제로 관계에 금이 갔지만 공부 때문에 서로를 배려할 시간이 없었어요. 

둘 중 하나만 합격해도 헤어진다더라고요. 동종업계이니 말도 많을텐데, 어쨌든 둘 다 합격했음 좋겠어요. 





<CASE STUDY2> 한 쪽만 수험생일 경우 66%

커플 중 32%는 직장인과 23%정도는 학생과 사귀고 있다고 답했는데요. 

반 수험생 커플의 만남과 헤어짐의 일반 사례 보시죠~! 


만남

소개팅을 통해서 만났어요. 매일 수험가에 매여 있다가 일반인 애인을 만나면 잠시나마 숨통이 트이는 기분이었어요. 

그리고 아무래도 데이트할 때 비용의 부담이 좀 덜하더라고요. 

사귐 

주중에는 공부를 하고 주말에 데이트 했어요. 주중에는 상대가 공부 장소에 찾아오거나 귀갓길에 함께 동행하기도 했어요. 식사나 휴식 시간 자투리 시간에 SNS나 전화를 통해 연락은 자주 했고요. 

헤어짐

한참 슬럼프 때였는데, 그런 저의 상황을 이해 못 하더라고요, 공부하는 시간도 부족해서 정리하게 됐어요. 

헤어지고 나서 참 힘들었지만, 합격하면 보란듯이 연애하려고요. 



수험 중 연애, 후회한다. 47.6%


응답자의 47.6%는 '공부에 방해된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연인의 존재가 수험생활의 안식처로 생각했지만, 공부에만 집중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반면 32.2% 응답자는 연애를 통해 수험생활의 활력을 얻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 경우에는 각자의 생활을 하면서 상대방에게 의지도 되는 경우는 합격에 도움이 될 겁니다. 

절반에 가까운 수험생이 부정적인 답변을 했음에도 자신의 연인에 대해 물었을 때 76%가 결혼 등 미래를 함께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수험 중 연애 어렵고 힘들어서 부정적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선택에 따른 사랑을 지켜가겠다고 답한거죠. 결국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정립되느냐의 차이인 것 같아요. 





수험생 대다수가 '좋다' 혹은 '싫다'고 밝히지 않고 중립적으로 답했습니다. 

21%의 긍정 의견을 답한 수험생도 '자기 하기 나름'이라는 전제를 달았는데요. 합격생의 답변은 이러합니다. 

"있는 것은 없애지 말고 없던 것은 만들지 마라" 


날도 좋고, 사람도 좋고, 꿈도 좋은 5월입니다. 결국 사람의 만남과 헤어짐이란 정답이 없는것이겠지요. 

꿈을 쫓아가되 사람들과의 관계도 잘 조화시켜 합격과 사랑 모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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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공무원저널 4월호 '공시생, 사랑해도 될까요?' 글을  재각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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