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열정人] 브랜드마케팅팀 생생 인터뷰

8인의 꽃미녀와 이들을 이끄는 한 남자의 우아한 도전이 시작된다! 브랜드마케팅팀이 시작한 이 야심찬 도전은 영상으로 만들어져 벌써 10만 명에 가까운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데요.. 에듀윌 브랜드마케팅팀의 좌충우돌 한국사검정능력시험 도전기! 그들은 과연 합격할 수 있을까요?

 

 

 

 

팀장님 미쳤어요? 에듀윌 우아한 도전!

 

이진수 : 이번 ‘우아한 도전’은 수험생 여러분의 고충을 직접 경험하고 에듀윌의 교재와 강의가 얼마나 좋은지를 직접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브랜드마케팅팀원들이 함께 8월 13일에 있을 제3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직접 도전하는 도전기를 영상으로 담아 보았죠. 보시면 아실 테지만 팀원들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기꺼이 동참할 것이라고 확신했어요.(웃음)

 

 

팀원들 : 취지는 좋으나.. 시험을 직접 봐야 한다는 것은 살짝 멘붕이었..어요ㅠㅠ

 

 

문소윤 : 처음에는 ‘설마 하겠어?’라고 생각했는데, 설마 하시더라고요.(웃음) 시작할 땐 부담스럽다는 마음이 컸지만, 그런 마음은 제게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했죠. 이제는 ‘1년 준비해야 하는 장기 프로젝트가 아닌 게 어디야’ 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답니다.

 

 

김송이 : 제가 시험 준비를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웃음) 훌륭한 우리 교재와 인강으로 공부하는데 혹시나 제가 부족해 떨어지면 어쩌나 하는 부담감도 컸지요.

 

 

쪽잠 자고, 바쁜 시간 쪼개 열혈 공부 中

 

이진수 : 팀원들 모두 여러 프로젝트를 준비하느라 바쁜 상황이에요. 그래서 다들 쪽잠을 자고, 시간을 쪼개 틈틈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죠. 저는 보통 주말에 공부하는 편입니다. 어제는 북 카페에 가서 딸아이와 함께 공부했죠.

 

 

강지연 : 사실 저는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이라 주말에 더 공부하기 힘들어요. 그래서 저는 주로 평일에 공부하는데요. 점심시간에 잠깐, 퇴근하고 한두 시간씩 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김송이 : 저는 취침 전, 주말에는 몰아서 집중 공부하고 있는데요. 요즘엔 점심도 도시락으로 싸와서 공부하면서 먹고 있습니다. 최대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려고 하죠.

 

 

오해성 : 맞아요. 저도 보통 취침 전에 공부하는 편이에요. 또 근처에서 스터디를 구했기 때문에 카페에서 일주일에 두 번씩 모여 공부하고 있죠. 대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니 더욱 재미있더라고요.
 

 

그녀들이 뽑은 우아한 도전 예상 1위는?

 

강주희 : 저는 송이 대리님이 1등 하실 것 같아요. 송이 대리님은 요즘 점심시간에 식사도 안 하시고 한국사 공부를 하시죠. 파이팅 넘치는 대리님이 아무래도 1등을 하지 않으실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조윤서 : 저도 송이 대리님이요. 원래는 김리효 사원이었는데, 송이 대리님 진도 나가는 걸 보니까 대리님이 1등 하실 것 같아요. 전 아직 삼국시대인데 대리님은 벌써 근현대사로 넘어가셨대요. 흑흑. 저를 1위로 뽑아주신 분들, 분발해서 꼭 70점 이상 맞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에게 우아한 도전이란 OO이다!

 

강지연 : 저에게 우아한 도전은 꼭 ‘첫 해외여행’ 같아요. 설렘 반 걱정 반! 요즘 제 마음 상태인 것 같네요.(웃음)

 

 

강주희 : 저에게 우아한 도전은 그야말로 ‘도전’입니다. 학생 때도 한국사는 멀리멀리했었는데, 제 인생 최대의 도전인 것 같습니다.

 

 

최명화 : 저에게 우아한 도전은 ‘노다지’라고 말하고 싶어요. 많은 분들께서 저희의 프로젝트를 통해 에듀윌 한국사에 대한 관심을 많이 보여주시고 계시거든요. 제가 한국사를 담당하고 있는데, 저 또한 매일매일 경험이란 새로운 선물을 받고 있다고나 할까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이 있어 이번 도전에는 참가하지 못하지만(의문의 1승?) 선배님들을 마음으로 응원합니다.(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