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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이 10월 31일 수원 녹색복지회에서 반딧불이 제156차 사랑의 쌀 나눔을 진행하고 무료급식 봉사에 나섰습니다. 에듀윌 반딧불이 프로젝트 ‘사랑의 쌀’ 나눔은 2011년부터 매달 사회적 소외계층에 쌀을 기부하고 있는 에듀윌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활동입니다.



 

금번 ‘사랑의 쌀’ 나눔은 에듀윌 수원학원이 위치한 경기도 수원의 지역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기획됐습니다. 에듀윌이 제156차 ‘사랑의 쌀’ 나눔을 진행한 녹색복지회는 2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노인 무료급식소로 기초생활수급자 혹은 차상위 계층의 노인들에게 매일 점심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비영리 시민단체입니다. 




지난해까지 이곳을 찾은 이들만 52만 8천여명에 달할 정도로 수원 무료급식의 산실로 통하며 유서가 깊다고 하는데요. 이날 기증식에는 에듀윌 출판사업본부 남영택 본부장과 에듀윌 수원학원 김선희 부원장, 녹색복지회 이지현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녹색복지회 이지현 회장은 “시국도 불안하고, 경제도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에듀윌에 감사하다”며 “기증해주신 귀한 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식사로 대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에듀윌 출판사업본부 남영택 본부장은  “에듀윌 수원학원이 위치한 수원지역에 의미있는 일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에듀윌은 소외된 이웃을 돌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습니다.

오늘도 에듀윌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희망의 반딧불이 불빛을 비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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