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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에듀윌에서는 저소득층 무상교육 지원, 사랑의 쌀 나눔 등의 반딧불이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1년 10월 16일, 서울상암월드컵북측경기장에서는 사회공헌활동하는 기업들이 모여 2011 위아자 나눔장터를 열었고 에듀윌도 이에 2년 연속 참여했습니다.

위아자 나눔장터란? 나눔과 재활용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05년 시작됐 다. 위스타트(We Start), 아름다운가게, 자원봉사 등 중앙일보가 지원해 온 세 가지 사회공헌 활동의 앞 글자를 따 만든 이름입니다.

에듀윌은 2010년에 이어 2011년도에 위아자 나눔장터에 참여하여 직원들이 순수 내어놓은 300여점의 물품들로 손님들을 맞았습니다.

현재 출간하고 있는 교육서비스 과정별 교재 외에도 의류나 생활물품 등을 위아자 나눔장터에서 팔았습니다.

단돈 100원에 불티나게 팔린 에듀윌 마우스패드와 자~ 많은 분들이 위아자 나눔장터에 오셨는데 실생활에 필요한 물건 하나라도 들고갈 수 있도록 원가도 안나오는 100원에 드린 것입니다. ^^

아침 8시 30분부터 저녁 6시까지 자리에 물품을 세팅하고 판매하고 정리까지 하느라 몸이 피곤하기도 했지만 환경보호라는 사회공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에 뿌듯했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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