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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에듀윌 기업트위터의 식전이벤트의 질문은 "트친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은?"이었습니다. 이에 약 100여분이 트친님들이 참여해주셨고 아래와 같은 책들을 추천해주셨습니다.



트위터 이용자들이 뽑은 가을에 읽을만한 책 추천 1위
<아프니까 청춘이다>

 

인생에서 가장 고민이 많은 20대를 위해 던지는 김난도 교수의 따뜻한 멘토링!  불안한 미래와 외로운 청춘을 보내고 있는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편지 『아프니까 청춘이다』. 수많은 청춘들의 마음을 울린 김난도 교수가 여러 매체에 기고했던 글을 비롯해 총 42편의 격려 메시지를 하나로 묶어 소개한다.



트위터 이용자들이 뽑은 가을에 읽을만한 책 추천 2위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

 

시골의사 박경철이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던지는 자기혁명의 메시지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청년은 세상을 어떻게 읽고 소통해야 하는지, 청년은 자기성장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지금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고 있는지 등에 대한 치열했던 고뇌와 시행착오의 기록을 담고 있다.



트위터 이용자들이 뽑은 가을에 읽을만한 책 추천 3위
<도가니>

 

실화를 바탕으로 한 성실한 취재와 진지한 문제의식, 공지영 작가 특유의 힘있는 필치와 감수성은 소설의 마지막 순간까지 손을 뗄 수 없게 한다. 약자 중에서도 약자인 장애아들의 편에 서서 거짓과 맞서 싸우는 보통 사람들의 분투와 고민이 뜨거운 감동을 안겨주는 작품.



그 외에 추천해준 책으로는 <엄마시집보내기> <1q84> <새의 선물> <보통의 존재> <빅픽쳐>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홀리가든> <어리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면> <마음의 재구성>등이 있었습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하여 살만 찌울 것이 아니라 마음의 양식을 쌓는 멋진 분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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