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반상식]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순위 & 마이스(MICE) 산업
시사/일반상식 하나 |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순위 |
한국방문위원회는 올해 1~5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외국인들이 내려받은 온라인 할인쿠폰의 실적을 분석하여 쇼핑 순위를 발표했다. 어권별로는 중문 번체자가 55%, 영문이 25%, 중국 간체자가 17%로 나타나 중국, 홍콩, 대만 관광객의 소비 강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뷰티 부문이 70%, 푸드 부문이 12%, 엔터테인먼트 부문이 9%를 차지했다. 개별 매장으로는 미샤 명동 1호점, 롯데면세점 본점, 쁘띠프랑스, 토니모리 명동 1호점, 바닐라코 명동점 순으로 할인쿠폰이 많이 다운로드되었다.
시사/일반상식 퀴즈 |
(퀴즈1) 다음 중 작가와 그 작품이 잘못 짝지어진 것은? ① 이중섭 - ‘황소’ ② 천경자 - ‘길례언니’ ③ 장욱진 - ‘집과 아이’ ④ 이응노 -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퀴즈2) ‘우연히 뭔가를 발견하는 상황’을 일컫는 말은? ① 세레나 ② 세레나데 ③ 세렌게티 ④ 세렌디피티
☞ 퀴즈의 정답은 포스팅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시사/일반상식 둘 마이스(MICE) 산업
▲기업회의(Meeting) ▲인센티브 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이벤트와 박람전시회(Events & Exhibition) 등이 융합된 산업을, 그 머리글자를 따서 마이스(MICE) 산업이라고지칭한다. 마이스 산업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부가가치 유발, 대외수지 적자 만회 등의 효과가 있다는 점에서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사/일반상식 퀴즈 정답 및 해설 (퀴즈1 정답) ④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는 김환기(金煥基, 1913~1974)의 작품이다. (퀴즈2 정답) ④ 세렌디피티(serendipity)에 대한 설명이다. 원래 ‘뜻밖의 재미(기쁨)’를 뜻하는 말이나, 과학 연구 분야에서 실험 도중 실패에서 얻은 결과를 통해 중대한 발견이나 발명을 한 상황을 일컫는 말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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