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추운 겨울, 2000장의 연탄으로 전한 사랑의 온기
안녕하세요, 에듀윌 입니다:)
겨울은 나눔의 계절이라고 하죠?
사회공헌 활동에 누구보다 적극적인 에듀윌 역시
나눔의 계절에 연이은 봉사 활동을 펼치며
지역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김장봉사에 이어 연탄봉사를 연달아 진행하며
겨울 추위 녹이기에 나섰는데요!
이번 연탄봉사에는 에듀윌 주택관리사 동문회원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에듀윌러와 그 가족들, 그리고 동문회원들은
서울시 구로구 수궁동 일대를 돌며 연탄 2,000장을 직접 배달했습니다.
일찌감치 들린 비 소식을 걱정한 것이 무색하게 빛이 내리 쬐던 날,
아침 일찍부터 봉사활동 참가자들이 수궁동으로 모여들었습니다.
봉사 활동에 필요한 핫팩, 우의, 앞치마, 마스크, 장갑, 생수 등이 마련된 테이블 앞에서
필요한 물품을 챙긴 에듀윌러와 동문회원들은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곧바로 연탄 배달을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배달할 집까지 일렬로 쭉 늘어선 참가자들은
일사분란하게 연탄을 전달하며 속도를 올렸습니다.
첫 번째 집에 250장의 연탄을 무사히 쌓아 둔 에듀윌러와 동문회원들.
기세를 이어 총 8집에 각각 250장씩, 총 2,000장의 연탄을 배달했습니다.
꽤나 무거웠던 연탄, 좁은 거리 폭과 긴 동선,
중간에 내린 눈으로 갑자기 찾아온 추위 등 쉽지 않은 작업이었죠ㅜㅜ
하지만 ‘지역사회의 꿈 실현’을 위한 에듀윌러의 열정은
추위와 고단함을 잊게 하기 충분했습니다!
약 3시간 가량 이어진 봉사활동 내내
서로를 격려하며 밝은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후문! :D
연탄 배달을 마친 후에는 기념 단체사진 촬영과
점심 식사를 진행하고 봉사 활동을 마무리 했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동문회사무국 김진주 간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 깊은 나눔 활동을 동문회원들과 함께 해
더욱 의미와 보람이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에듀윌과 에듀윌 동문회의 가치를 더욱 드높일
뜻 깊은 시간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