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기업문화] ‘이것’ 덕분에 입사 3개월만에 ‘뼈듀윌러’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새로운 직장에 입사했을 때
무엇이 가장 어려우세요?
취업 또는 이직으로
새로운 직장에 들어가게 되면
업무 외에도 새롭게 익혀야 할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죠.
회사의 시스템, 조직문화,
심지어 사무실 또는 시설의 지리와 이용 방법까지.
모르는 것 투성이지만 사수나 선임에게
궁금할 때마다 일일이 물어보는 일도 쉽진 않습니다.
기회를 봐서 쌓아 뒀던 질문 몇 개를 던져보거나,
그도 아니면 혼자 끙끙대며
더디게 적응해가는 경우도 적지 않죠.
그러나 에듀윌에서는 눈치를 보거나
혼자 맘 졸일 필요없이
빠르게 회사에 적응할 수 있어요!
‘멘토링’ 제도 덕분인데요 ^^
멘토링 제도는 신규 입사자인 멘티와
선배 직원인 멘토가 짝을 이뤄
3개월동안 새내기 에듀윌러의 조기 정착을 도울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제도입니다.
1, 2, 3개월차마다
체계적 멘토 역할 수행을 위한
멘토링 가이드를 제공하며,
효율적 멘토링 활동을 위한 멘토 지원금도
다달이 지원합니다.
멘토와 멘티는 서로의 성격 유형을 이해하고
관계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MBTI 궁합’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D
멘토링 활동을 종합적으로 리뷰할 수 있는
멘티 대상 설문조사,
멘토링 히스토리를 남길 수 있는
공유 공간 등도 운영하여
멘토링 활동이 성공적으로
종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에듀윌 인사팀은
“새내기 에듀윌러가
에듀윌의 문화와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여
능력치를 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멘토링 활동의 지속적인 개선에 힘쓸 것”
이라고 전했습니다.
학습관리팀 김나희 멘토,
이민지 멘티 이야기
실제로 멘토링 활동을 하고 있는
멘토와 멘티는
어떻게 멘토링 제도를 평가할까요?
고객센터 학습관리팀 입사 3개월차
이민지 매니저와
그의 멘토를 담당한 김나희 매니저를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Q. 새 직장에 적응하는 데
멘토링이 많은 도움이 됐나요?
이민지 매니저_
김나희 매니저님께 항상 감사해요.
사실, 입사 전에 회사에 빨리 적응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었습니다.
마음을 털어 놓고 의지할 수 있는
동료들을 만날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죠.
하지만 멘토링 제도 덕분에
의지할 수 있는 멘토님도 생겼고,
멘토님이 잘 이끌어주신 덕에
제 생각보다 한 80% 정도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 ‘멘토’가 있어서
가장 좋은 점이라면 무엇일까요?
이민지 매니저_
’멘토’는 ‘사수’라는 개념과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다가와서
좋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사수라고 하면 상사의 느낌이 강해서
뭔가 물어보거나
의견을 내보는 것이 조심스럽죠.
그런데 에듀윌에서 만난 ‘멘토’는
친근한 느낌이 강해서
뭔가를 적극적으로 물어보거나
혼자서 해결하기 힘든 부분에 대한
조언을 얻기에 좀 더 수월한 것 같습니다.
Q. 멘토 입장에서 멘토링 활동 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김나희 매니저_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좋아야
회사를 잘 다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팀의 경우에는 근속 근무자들이 많은 편인데요,
6~7년 이상 근속하신 매니저분들과
신입 매니저분들을 매끄럽게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통해 좋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신경 쓰고 있습니다.
또, 멘탈 관리에도 신경을 많이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팀 업무 자체가
하루하루의 실적이 중요한 편이다 보니,
그런 부분에서 자칫 과도한 부담감에
억눌리지 않을까 싶어서요.
저뿐만 아니라 다른 구성원분들도
이민지 매니저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은 신경을 기울이고 계세요.
그러니 혹시 힘든 일이 있다면
어려움 없이 이야기해주면 좋겠습니다.
Q. 이제 절반 정도 멘토링 기간이 남았는데,
서로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김나희 매니저_
워낙에 배우려는 의지가 강한 매니저님이시라
앞으로도 잘 하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어려움이 있다면
저와 적극적으로 의사소통 해줬으면 합니다.
멘토링 기간이 끝나기 전에
업무 외적으로 허심탄회하게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자리를
한 번 마련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이민지 매니저_
멘토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저를 챙겨주신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좋은 멘토님을 만난 덕에
재미있게 회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 때문에
너무 부담감은 안가지셨으면 좋겠어요(웃음).
챙겨주신만큼 빠르게 성장해서,
멘토링 기간 이후에는
훌륭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에듀윌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