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기업문화] 사무실에서 난데없는 가격 흥정이 벌어진 이유는?
안녕하세요, 에듀윌입니다:)
최근 에듀윌 마케팅본부 대회의실에서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졌는데요!
집중휴식시간이 시작된 4시부터 열린
‘마.자.회’, 즉 마케팅본부 바자회 때문입니다.
구성원들간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와
그를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마케팅본부가 운영하고 있는 명랑위원회 프로젝트.
9월 출범한 명랑위원회 2기가
새롭게 선보인 프로젝트 중 하나인 ‘마.자.회’는
이름 그대로 마케팅본부 내에서 진행되는 바자회로,
마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는
꼭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2기 활동 기간 내에 진행될 2번의 마자회 중
첫번째 행사가 9월 24일에 진행됐습니다.
필요한 물품도 구매하고,
동시에 기부도 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에
마케팅본부 직원들도 열성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약 60종의 물품이 쏟아져 들어왔습니다.
저렴한 가격과 톡톡 튀는 마케팅 문구는 덤이죠 :D
액션캠, 건강보조식품, 화장품, 텀블러, 자기계발서, 마스크,
그리고 자녀를 둔 에듀윌러들을 위한 장난감까지
구매 가치가 높은 물건들이 상당수 출품되어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마케팅본부 명랑위원회 2기 위원인
전략마케팅 1팀 김우리 매니저는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해주신 덕에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재사용의 가치와 기쁨,
그리고 기부를 통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다”고
마자회 개최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명랑위원회 2기는 마자회 외에도
다양한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내부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에 힘쓰고 있어요!
주 1회 1명의 직원을 선정하여
칭찬 메모로 칭찬을 건네는 ‘칭찬 샤워’,
주제에 맞춰 팀 별로 인증샷을 촬영해 시상하는
‘명랑사진전’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품 또는 벌칙이 주어지는 ‘명랑복권’ 프로젝트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명랑위원회는 소소하지만 유쾌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구성원 간 벽을 허물고,
더욱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