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유튜브] 직장인 그리고 유튜버, 그들의 ‘이중생활’은 어떻게 시작됐을까?
지난 8월, 공식 모집을 통해 선발한
에듀윌 사내 크리에이터들의 활동이 한창입니다!
에듀윌 공식 유튜브 채널의
대표 프로그램인 ‘진짜뉴스’를 비롯해
공인중개사, 공무원, 취업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는 중인데요 ^^
에듀윌러로, 그리고 또 유튜버로 바쁘게 살고 있는
사내 크리에이터들!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에듀윌 송나령, 신희진, 예재영, 임성준 매니저를 만나
특별한 ‘이중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Q. 자신을 대표하는 콘텐츠를 소개해 주세요.
송나령 매니저_제가 출연하고 있는 ‘취한언니’는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콘텐츠 입니다. 취업 관련 교재를 만들고 있고 실제로 취업 준비도 했던 저의 경험을 기반으로 취업 시 알아야 할 유용한 정보, 노하우, 꿀팁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신희진 매니저_ 9·7급, 경찰, 소방 등 공무원 시험의 주요 이슈를 정확하게 전달해드리는 ‘99초 이슈체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대해 궁금한 게 있으신 분이 있다면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밤새 설명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부담 없이 많은 질문 부탁 드립니다. 제발!
예재영 매니저_ 저는 공인중개사 수험생을 위한 ‘공인중개사 예코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제 수험 생활과 합격 경험을 바탕으로 수험생 여러분께 실질적인 학습 노하우와 시험 정보 등을 전달해드리고 있습니다.
임성준 매니저_’진짜뉴스’와 ‘에듀윌 어택’을 통해 에듀윌의 정보를 뉴스 형식으로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에듀윌 어택’은 에듀윌러들이 그동안 궁금했지만, 차마 물어볼 순 없던 내용도 속 시원히 알려드리는 콘텐츠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Q. 사내 크리에이터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신희진 매니저_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는 이유는 이름 석자를 남기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속 제 모습을 보는 건 아직 낯설지만, 크리에이터 활동으로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가끔 부모님 원망을 해요. 조금만 더 잘생기게 낳아 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웃음)
예재영 매니저_에듀윌의 펭수가 되고 싶었습니다. 책에 펭수 얼굴만 들어가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출판 시장 트렌드를 보며, 직접 인플루언서가 되어 베스트셀러를 쫙쫙 뽑아내는 편집자가 되어 보자는 생각으로 지원했습니다.
Q. 사내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기대 밖의 경험을 한 적이 있다면?
송나령 매니저_평소 만날 기회가 없었던 타 부서 매니저님들과도 소통할 기회가 생겼다는 것이 기대하지 못했던 아주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영상 콘텐츠 제작이라는 낯선 시도를 통해 새로운 정보나 지식을 쌓을 수 있다는 점도 크리에이터 활동의 특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신희진 매니저_부모님께 효도했습니다. 자주 볼 수 없던 아들의 얼굴을 영상으로나마 볼 수 있어서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효도하고 싶은 에듀윌러 분들은 크리에터로 지원하세요. 가족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절대 농담 아니고 진지하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Q. 콘텐츠를 본 주변의 반응은 어떤가요?
예재영 매니저_아내가 예코치의 열혈팬입니다. 영상이 올라올 날만 기다렸다가 여러 번 돌려본 후 상세하게 피드백을 해주곤 합니다. 덕분에 점점 진행이 자연스러워진다는 얘기도 듣고 있습니다.
임성준 매니저_’어? 이런 것도 해?’하며 놀라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의외로 연기나 발성이 좋다는 칭찬을 듣기도 했는데, 살 빼라는 의견도 많이 들었어요.(웃음) 그래서 오늘까지만 즐기고 내일부터 운동을 시작하려 합니다.
Q. 크리에이터 활동 중 꼭 시도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면?
임성준 매니저_욕심일지 모르지만 100만뷰 달성이요! 이런 목표라면 달성을 위한 과정도 굉장히 즐거울 것 같습니다.
송나령 매니저_그동안 스튜디오 촬영을 많이 했는데요. 야외 촬영이나, 요즘 인기 있는 브이로그 방식 등 색다른 방식의 콘텐츠를 만들어보 싶습니다!
Q. 앞으로 남은 활동에 대한 각오를 들려주세요!
송나령 매니저_더 좋은 콘텐츠로 취준생 여러분께 더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에듀윌과 에듀윌 취업 교재 홍보에도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신희진 매니저_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재미가 없으면 잘 보지않게 되잖아요. 아무리 복잡한 정보라도 재미있고 쉽게 알려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예재영 매니저_2021년을 ‘예코치’의 해로 만들겠습니다!
임성준 매니저_초심을 잃지 않고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항상 더 재미있는 콘텐츠로 찾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