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힘없이 통(通)한다” 서로서로 소통하는 에듀윌
에듀윌 인재육성팀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톡톡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서로서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자리입니다 :)
톡톡(Talk&Talk)은 속으로 꽁해 있지 말고, 공개적으로 조직 내 불만이나 불합리에 대해 이야기 하고 문제를 해결하자는 의미를 담은 명칭입니다. 또, ‘톡톡’은 문을 노크하는 소리로, 노크는 새로운 공간으로 들어가기 위해 문을 여는 첫 행동이죠? 이번 톡톡 워크숍을 통해 한발 더 나아가자는 뜻도 내포하고 있다고 하네요 ^^
가장 먼저 IT 플랫폼 및 서비스 본부의 챌린지 그룹이 새로운 워크숍에 참여했습니다. 팀 단위 세부 워크숍 또한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임직원의 처우 개선 및 자기개발 지원이나 프로세스 개선 등 HR 전반에 대해 솔직하게 발언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회사는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직원들은 회사에 건의할 내용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탐색해보고, 스스로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꿔보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본 워크숍을 주관한 에듀윌 인재육성팀은 직원들의 소통 수준을 진단하기 위해 현업 부서를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진행하기도 했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진행된 워크숍은 각자의 의견을 소신 있게 개진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와 함께, 워크아웃 방식의 의사결정과 실행 그리고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입니다.
에듀윌 인재육성팀장은 “IT본부를 대상으로 첫 워크숍을 실시하고 이후 타 부서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면서, “조직 내 소통 활성화 및 조직개발 활동의 일환으로 정착시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톡톡 워크숍에 참석한 임직원은 “초반에는 편안하게 이야기 하는 게 어색하기도 했는데, 서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회사와 직원들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들이 오고 가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