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코로나 이후 위축된 후원, 올해는 에듀윌 덕에 안심입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가 지난 5월,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경동원’을 방문했습니다.
125차 사랑의 쌀 나눔을 진행하기 위해서인데요 ^^
‘경기도에 있는 아이들의 동산’이라는 의미를 담은 사회복지법인 경동원은 영유아 양육 시설인 경동원과 보육 시설인 경동어린이집을 운영하며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문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952년 설립된 해당 기관은 현재 50여 명의 아동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경동원에서 보호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식사 지원을 위해 10kg 쌀 100포대와 함께 수원을 찾았습니다. 이날 사랑의 쌀 기증식에는 에듀윌 박명규 대표와 경동원 신승주 원장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경동원 신승주 원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본격화된 2020년부터 기부 및 후원 문화가 전반적으로 위축된 것이 사실이다.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도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에듀윌 덕에 아이들의 올해 식사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지금처럼 지역 사회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길 바라며, 기부해 주신 쌀은 아이들이 더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잘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에듀윌 박명규 대표 역시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힘 써주시는 경동원 관계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지역 사회와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답했습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125번째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12,522포대의 기부량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62만 6,100명이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양으로, 2011년 1월 처음 시작한 이후 매월 빠짐없이 진행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D
사랑의 쌀 나눔 외에도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학업에 집중하기 힘든 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원,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 지원,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기부금을 조성하는 임직원 나눔펀드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꿈 실현을 위해 더 많은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