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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영화제] 29초의 ‘합격’ 스토리, 2천만원의 영광은 누구에게?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6. 23. 15:07

안녕하세요, 에듀윌입니다 :)

 

6월, 에듀윌이 한국경제신문과 함께 주최한 ‘29초 영화제’의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29초 영화제는 세계 최초 디지털 컨버전스 영화제로, 제목과 크레딧을 제외한 29초 길이의 모든 영상을 출품할 수 있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는 합격이다를 주제로 개최됐는데요! 합격부터 도전, 성취, 성공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29초 안에 녹인 영화를 출품하는 것이 미션이었습니다. 316일부터 430일까지 총 65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되며 영화제는 물론, 에듀윌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후문입니다.

 

 

네티즌 및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작은 총 12작품! 

대상 1, 최우수상과 우수상 각 2, 장려상 3, 도전상 4팀에게 총 2,000만원의 상금을 시상했습니다.

 

 

훌륭한 작품으로 뜻 깊은 메시지와 재미를 전한 출품작 중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윤유경 감독의 나도 누군가에게는 합격이다’. 합격과 불합격, 성공과 실패 등 무수한 결과로 나뉘는 순간들의 연속인 우리의 일상 속에서 나도 누군가 혹은 어디에서 만큼은 합격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입니다. 최우수상에는 변정우 감독의 엄마의 시작은 도전이다와 천지윤 감독의 시작했으니 반은 합격이다가 선정됐습니다. ‘엄마의 시작은 도전이다는 현실에 부딪혀 꿈이 좌절된 경험이 있는 엄마의 새로운 도전을 통해 모든 엄마들의 시작을 응원하는 작품입니다. ‘시작했으니 반은 합격이다는 공부만 하려고 하면 평소 신경 쓰지 않던 것들이 보이고 느껴지는 하이퍼리얼리즘스토리로 재미와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시상식에는 에듀윌 홍보대사 개그맨 서경석 씨가 특별 시상자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가수 김필의 축하공연, 행사 중간중간 마련된 다양한 이벤트까지 더해지며 행사 분위기가 고조됐다는 후문입니다.

 

에듀윌 박명규 대표이사는 합격의 의미를 다양하게 해석한 출품작을 보고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수준 높은 표현 방법에 크게 감명받았다. 코로나19로 대외활동의 기회가 많이 줄어든 요즘, 에듀윌 29초 영화제가 젊은 인재들이 꿈을 향한 도전에 좋은 경험과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