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업무협약] 장애인 고용 활성화로 또 하나의 꿈 실현에 나서다
에듀윌은 지난 6월 9일, 본사 E스퀘어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장애인 의무고용사업주인 모회사가 장애인 고용을 목적으로 자회사를 설립할 경우, 해당 자회사가 고용한 장애인을 모회사에서 고용한 것으로 인정해주는 제도입니다. 특히 해당 제도는 기업에게는 장애인 고용 의무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하고, 장애인에게는 양질의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이미 여러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해당 제도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데요^^
에듀윌은 올 상반기 중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설립해 장애인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함은 물론, 사업장 내 장애인 사우들의 편의를 위한 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계획입니다.
에듀윌 박명규 대표이사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후 장애인 사우 분들이 보다 사회에 기여하고 스스로도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에듀윌은 지역사회의 꿈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교육 지원 외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2004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반딧불이 봉사단’ 창단을 통해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을 구체화시켜 나갔습니다. 2017년에는 보다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하고 쌀 나눔, 검정고시 지원, 장학재단 및 임직원 나눔펀드 운영 등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