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박사님의 에듀윌 두드림 교육 현장

이장우 박사님의 에듀윌 두드림 교육 현장

매월 진행되는 '에듀윌 두드림 교육' 4월 강사는 이장우 박사님이셨습니다! 지난 3월의 에듀윌 추천도서로 선정된 '소셜 지용활'의 저자이시기도 한데요~ 많은 귀감을 준 도서인 만큼 박사님을 직접 만나뵙기에 앞서 기대가 많았어요^^ 이장우 박사님이 말하는 '소셜! 지!용!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기업 교육인 만큼 SNS를 활용하고 있는 많은 기업의 사례를 중심으로 SNS의 원리와 활용법 그리고 중요성에 대한 교육 진행되었는데요! SNS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박사님의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에듀윌러들도 여느 때 보다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한 모습이었는데요! 아침 8시부터 시작되는 교육임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하신 모습입니다! 뒷모습에서조차 교육에 집중한 모습들이 보이는 것 같지 않으신가요?^^

<Buy와 Buy-in>

여러분 혹시 Buy와 Buy-in의 차이를 아시나요? 이전 소비자의 구매형태는 필요한 물건을 사는 것이었지만 현재 소비자들은 감정과 스토리가 담긴 어떤 물건! 즉, 브랜드를 구매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Buy-in인데요! 마케팅 방식도 변해야 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SNS의 시작은 싸이월드>

'SNS는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요?'라는 질문을 이장우 박사님께서 해주셨는데요~ 놀랍게도 한국의 '싸이월드'에서부터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한 때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싸이월드'는 2,500만 가입자를 보유한 국민 1세대 SNS라고 합니다~ SNS는 막연히 미국에서 시작되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소셜 플랫폼>

다양한 소셜 플랫폼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으로는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핀터레스트, 링크드인, 포스퀘어, 블로그가 있는데요! 트위터 하나만 잘한다고, 페이스북 하나만 잘한다고 SNS를 잘 사용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전에는 트위터가 페이스북보다 사용자가 많았지만, 현재는 페이스북 사용자가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싸이월드가 큰 인기를 끝까지 끌고 나갈 수 없었던 것처럼 하나의 소셜 플랫폼이 영원할 수는 없는 것이니 특히나 기업 SNS는 다양한 소셜 플랫폼을 구축하고 관리해두어야 한다고 합니다.

'소셜 지용활' 도서를 보고 지난달 팀 내 독서토론을 하고, 오늘은 이장우 박사님의 강연을 직접 듣고 나니 더욱더 SNS의 엄청난 파급력과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강연하시는 모습에서 느껴지는 이장우 박사님의 열정과 배움에 대한 끝없는 도전이 너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교육 마지막에는 에듀윌에서 준비한 작은 마음을 전달해 드리는 시간과 함께 포토타임이 있었는데요^^ 저희 과장님! 많이 긴장하셨나봐요^^ 표정이 굳으셨네요^^; 책을 미처 준비하지 못해 사인을 못 받은 것이 아쉽지만, 이장우 박사님의 교육으로 오늘 하루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아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