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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동기인 김미정 대리와 유아람 대리가 새로 구입한 봄 스카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 대리, 오늘 하고 온 스카프 못 보던 건데 새로 산 거야? 잘 어울리는데” 하고 유 대리가 말하자, 김 대리는 “봄도 되고 해서 산뜻한 느낌을 내보려고 주말에 하나 구입했어. 어때? 괜찮아?” 하며 스카프에 대한 느낌을 궁금해 했다.. 유 대리는 스카프를 좀 더 유심히 살펴보며 “그러고 보니 이 스카프 ○○○○○○ 브랜드 상품이네. 고급스럽고 세련되어 보여. 나도 ○○○○○○ 브랜드 상품 정말 좋아하는데 어쩐지 뭔가 달라 보이더라” 하며 스카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처음에는 단순히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던 스카프가 ○○○○○○ 브랜드 상품이라는 것을 안 순간 원래의 느낌보다 더 고급스럽고 세련되어 보여 “역시 ○○○○○○ 브랜드 상품은 뭐가 달라도 달라” 하고 말하는 유 대리와 같은 경험을 다들 한 번씩은 경험해 보았을텐데요.


똑같아 보이는 상품인데도 유명 브랜드 상품이 품질이나 기능면에서 더 월등하다고 생각되는 경향이 바로 브랜드의 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브랜드의 힘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얼마 전 발표된 ‘세계에서 가치 있는 브랜드’ 순위를 살펴보면 1위를 차지한 애플의 경우 그 가치가 무려 111조 3899억 원에 이른다고 하니 브랜드가 주는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국민MC 유재석, 피겨여왕 김연아, 여러분의 브랜드는? 

그런데 이러한 브랜드의 중요성은 단순히 상품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닙니다. ‘평생직업’의 시대 속에 개인의 경쟁력을 높여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 중요해지면서 자연스럽게 개인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개인을 어떻게 브랜드화 할 수 있지?’ 하며 의아해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인데요. 개인 브랜드라는 말이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개인 브랜드를 다른 사람들이 나를 볼 때 떠올리는 이미지나 평판과 연관 지어 생각하면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개그맨 유재석을 말할 때는 ‘국민MC’라는 수식어가, 그리고 피겨선수 김연아 하면 ‘피겨여왕’이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데 이러한 수식어들이 바로 개인 브랜드 구축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볼 수 있는거죠.


나만의 브랜드 만드는 방법 2가지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면 먼저 자신의 특징은 무엇인가를 먼저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적극적인’ ‘성실한’ 등과 같은 성격도 좋고, ‘책을 많이 읽는’ ‘유행에 민감한’ 등 자신의 취미나 특기를 나열해 보아도 좋아요. 이를 통해 자신의 이미지를 대략적으로 파악했다면 다음으로 자신의 브랜드를 어떻게 구축하고 싶은가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나름의 전략을 수립해 보세요. 자신이 그동안 구축해 왔던 이미지 중 더 강화하고 싶은 부분이나, 보완이 필요한 부분 등을 찾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블로그와 같은 SNS를 통해 나만의 브랜드를 구축해 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실례로 마케팅 분야에서 일하며 관련 자료들을 블로그에 꾸준히 올리다 마케팅 분야의 유명인사로 이름을 알리게 되거나, 취미로 만들었던 요리 레시피가 좋은 반응을 얻어 책을 출간하게 된 이야기들을 주위에서 쉽게 접해 보았을 겁니다. 개인 브랜드의 중요성에 공감한다면 ‘나’의 가치를 높여줄 나만의 브랜드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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