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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경   Claire@dreamhr.com


 

서치펌 DreamHR이사
커리어 컨설턴트



‘성공하는 1% 직장인 탐구생활’ 저자



 

세상에 먼저 손 뻗어 성공 지름길 개척
 우리 속담에 '어느 구름에 비 올지 모른다.'는 말이 있다. 이는 세상일은 예측하기 어렵고 변화무쌍하지만 반면 기회는 항상 열려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주변을 돌아보면 자신이 적극적인 구직 활동을 한 것은 아니지만 우연한 기회로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있다. 준비된 사람들은 어느 날 찾아온 우연을 행운의 기회로 만든다.

다음에 소개하는 직장인들은 독특한 이직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직을 목적으로 한 것은 아니지만 세상에 먼저 다가갔기에 좋은 결과를 얻은 사람들이다.


 

책 한 권을 통해 성공적인 이직
매사에 야무진 20대 후반의 A씨. 그녀는 모 IT회사의 신규사업팀에서 사원으로 근무 중이었다. 비록 직급은 낮지만 전사 TFT에 뽑히고 해외출장에도 선배들보다 먼저 차출되기도 한 재원이었다.

여성CEO가 되고 싶은 꿈인 그녀는 평소 출퇴근길을 이용해 자기계발 서적을 즐겨 읽었다. 특히 경영자들에 관한 책은 빼놓지 않고 읽는 편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아침 출근길에 한 성공한 경영자의 경영철학에 관한 책을 읽고 자신의 진로를 계획하는데 도움이 되는 원칙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녀는 책에 소개된 저자의 이메일 주소로 자신이 이 책을 읽고 느낀 점과 자신의 진로결정에 도움을 많았던 점에 대해 감사하는 메일을 보냈다.

그녀의 진심과 정성이 저자에게 고스라니 전달된 까닭일까? 뜻하지 않은 일이 생겼다. 저자에게서 회신을 받은 것이다. 기업의 경영자이면서 이 책을 내서 동시에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저자는 일부러 시간을 내어 A씨에게 회신을 보내왔다. 그녀는 저자와 몇 번의 메일을 더 주고받고 난 뒤에 저자의 회사로 초대를 받았다.

그 자리에서 저자는 A씨에게 자신의 회사에서 마케팅 업무를 해보라는 제안을 했고 그녀는 주저하지 않고 이직을 단행했다. 그녀는 존경할만한 경영자와 같은 회사에서 함께 일을 하는 재미에 푹 빠져 다시 활기를 찾고 열심히 일했다. 덕분에 옮긴지 1년도 되지 않아 대리로 승진해서 그 어느 때보다 회사생활을 즐겁게 되었다.



 

충성 고객에서 충성 직원으로 변신
 B씨는 30대 초반의 프로그래머이다. 그는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개발회사인 C사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을 즐겨 쓰는 고객이었다. 그런데 자신이 사용자로서 제품을 써보니 불편한 점들이 눈에 띄었다. 그래서 여러 가지 개선점을 찾아내어 C사의 기술 담당 임원 앞으로 메일을 보냈다.

사실 뭔가를 바라고 한 일은 아니고 순수한 의도에서 시작한 일이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C 사 제품의 개선점을 파워포인트 50장으로 정리해서 보냈다. C사의 기술담당 이사는 그가 보낸 자료를 세밀하게 검토했다. 임원은 충성도가 높은 고객인 B씨가 다양한 제안을 해주고 새로운 기능을 직접 구현한 방법까지 기록한 점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 자료에는 회사 내부에서 고민하는 부분에 관한 내용도 있었고 그 외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도 제시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이 고객이 C사와 C사의 제품에 무한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는 C사의 임원에게는 기쁜 일이었다. 그래서 제품을 보완하면서 B씨의 제안을 반영했다. 자신의 의견이 반영된 것에 재미를 느낀 B씨는 몇 차례 더 새로운 아이디어와 개선점을 정리해서 임원에게 자료를 보냈다. 그러자 C사에서는 이 적극적인 충성 고객을 정직원으로 채용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이제 조직의 일원으로서 본격적으로 자신이 하고 싶었던 제품개발을 할 수 있다는 점에 만족해했다. 거기다가 월급까지 두둑하게 받으며 좋아하는 일을 하니 더 이상 바랄게 없게 되었다.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지켜보면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자신에게 기회가 찾아올 때까지 막연하게 기다리기만 하지 않는다. 그들은 머리로 아무리 계산을 해도 결과는 예상을 벗어나기 십상이라는 것을 안다. 그래서 그들은 세상에 먼저 적극적으로 손을 뻗는다.

나의 이익을 위해서만 움직이지 않고 주변도 돌아보고 남이 필요한 것을 선뜻 먼저 내주기도 한다.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자원봉사도 하고 무료봉사도 기꺼이 한다. 그리고 지나고 나면 그것이 지름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설사 결과가 신통치 않다고 하더라도 그 과정을 겪으면서 경험을 얻고 또 사람을 얻는다. 그래서 그들은 결과만 가지고 낙담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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