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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정보

급여 1위, 근속연수 1위 대기업은??

 

요즘은 이직률이 하도 높아 어느 기업이든지 직원들이 자주 바뀌는 추세에 있어요~ 반면 근속연수가 높은 기업도 존재하기 마련이죠! 어떤 기업이 1위를 차지했는지 알려드릴께요!

 

 

 

국내 대기업 중에서 직원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곳은 하나대투증권, 근속연수가 가장 긴 곳은 여천NCC, 직원 수가 가장 많은 곳은 삼성전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국내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가운데 금융감독원에 2011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기업 88곳을 대상으로 직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

복리후생비를 제외한 평균 급여액이 가장 높은 기업은 ▲하나대투증권으로 한 사람이 1년 동아 받는 평균 연봉은 1억 1500만원이었다. 다음은 ▲코리안재보험(9000만원) ▲현대차(8900만원) ▲여천NCC(8700만원) ▲기아차(8400만원) 등의 순서대로 나타났다.

 

 

 

평균 근속연수가 가장 긴 기업은 전년도에 이어 2011년도에도 ▲여천NCC(19.5년)가 차지했다. 다음은 ▲KT(18.9년) ▲포스코(18.6년) ▲한국전력공사(18.5년) 등 의 순이었다. 또한 현재중공업(18.6년), 현대차(17.6년), 대우조선해양(17.4년), 기아차(17.2년) 등 조선, 자동차 기업의 평균 근속연수가 15년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는 현장 생산직이 고령화됨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

 

 

 

조사대상 기업 중 계약직을 포함한 직원이 가장 많은 기업은 ▲삼성전자로 전체 직원이 10만1970명으로, 전년도(2010년)의 9만5659명에 비해 6300여 명이 더 늘어났다. 직원 수 상위 2위는 ▲현대자동차(5만7105명)였고, 다음은 ▲LG전자(3만5286명) ▲LG디스플레이(3만4803명) ▲기아자동차(3만2411명) 순으로 전자, 자동차 회사가 1~5위를 모두 차지했다.

 

 

 

한편 88개 기업이 고용한 전체 직원 수는 모두 78만여명으로 이 중 여성 직원 비율 평균은 24.3%였다. 신세계(68.3%), 롯데쇼핑(65.1%), 하나은행(60.8%), 홈플러스(59.2%) 등 유통서비스업과 금융업에서 여성 직원 비율이 높았다.

 

지금까지 급여 1위 근속연수 1위 대기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어떤 기업이 1위 인지 아셨나요??  다음번 포스팅에는 요즘 이슈 되고 있는 취업사기에 대한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매주 화요일 목요일을 기다려주세요^^ 여러분께 유용한 정보를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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