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반상식] 테일러 준칙 & 창조경제

에듀윌 시사/일반상식

테일러 준칙

 

 

1992년 존 테일러 스탠퍼드대 교수가 처음 제시한 통화정책 운용 준칙이다. 금리 수준을 선제적으로 인플레이션을에 맞춰 조정하는 것이 경제 안정에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 이 준칙의 주된 내용이다. 중앙은행은 테일러 준칙에 따라 실제 경제성장률과 잠재 경제성장률의 차이인 GDP갭과, 실제 물가상승률과 목표 물가상승률과의 차이인 인플레이션갭에 가중치를 부여해 금리를 조정한다. 한국은행을 비롯한 각국의 중앙은행은 통화정책을 평가하는 지표로 테일러 준칙을 활용하고 있다.

 

에듀윌 시사/일반상식

창조경제

 

 

영국의 경영전략가인 존 호킨스가 2001년 펴낸 '창조경제'에서 처음 사용한 개념으로 '창의적인 새로운 아이디어로 제조업, 서비스업, 유통업, 엔터테인먼트 산업 등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말한다. 2013년 2월 25일 취임한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창조경제를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새 정부의 화두로 떠올랐다.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는 과학기술과 산업이 융합하고, 문화와 사업이 융합하고, 산업 간의 벽을 허문 경계선에 창조의 꽃을 피우는 것"이라며 "경제부흥을 이루기 위해 창조경제와 경제민주화를 추진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시사/일반상식 퀴즈

 

(퀴즈) 가격이 비쌀수록 오히려 소비가 늘어나는 현상을 무엇이라 하는가? (정답:베블런효과)

①속물효과 ②베블런 효과 ③기펜의 역설 ④그레셤의 법칙

 

(퀴즈) 주식과 채권의 중간 성격을 가진 신종자본증권으로 주식처럼 만기가 없고 매매가 가능하며, 채권처럼 매년 확정이자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정답:하이브리드채권)

①헤지펀드 ②전환사채 ③하이브리드채권 ④후순위채권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많은 시사/일반상식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