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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시사/일반상식

 바이오부탄올 (Biobutanol)

 

 

 

바이오부탄올은 폐목재나 볏짚, 사탕수수, 해조류 등의 식물체에서 추출한 포도당과 박테리아를 이용해 만드는 연료를 말한다. 에너지밀도가 휘발유의 90%에 달해 차량 내연기관의 개조 없이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런 점 때문에 3대 바이오연료(바이오디젤, 바이오에탄올, 바이오부탄올) 가운데서도 최고로 꼽히며, 휘발유를 대체할 차세대 청정연료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SK이노베이션,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GS칼텍스 등 정유 4사 중 바이오연료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곳은 GS칼텍스가 유일하다. GS칼텍스는 2007년부터 바이오 연료개발을 위한 자체 연구를 시작해 2009년 사탕수수 등 당으로 부탄올을 만드는 기술을 확보했다. 지난해에는 폐목재 등의 나무 원료에서 바이오부탄올을 뽑아내는 실험용 생산시설을 구축했고, 올해 안에 상업화한다는 계획이다.

 

에듀윌 시사/일반상식

 할리우디즘 (Hollywoodism)

 

 

할리우디즘이란 미국이 할리우드 영화를 통해 전 세계에 전파하는 이데올로기를 말한다. 이란인들을 테러리스트로 등장시켜 이란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정형화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 AFP통신은 이란 정부가 2013년 제 85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각색상, 편집상을 휩쓴 '아르고'(2012년)을 포함해 할리우드가 제작한 '300'(2006년), '솔로몬의 딸'(1991년), '언싱커블'(2010년) 등 '반 이란' 영화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제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3월 13일 보도했다.

 

이란 정부는 소송을 담당할 변호인으로 프랑스 변호사 이사벨 쿠탕 페이레를 고용했다. 쿠탕 페이레는 3월 11일 테헤란에서 열린 '할리우드의 거짓말' 콘퍼런스에서 "할리우드 영화들은 '이란 공포증'을 부추긴다"면서 "'아르고'와 같이 이슬람권을 왜곡하는 할리우드산 영화에 대항해 이란을 변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르고'는 1979년 11월 4일 이란 학생들이 테헤란 주재 미 대사관을 점거한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로, 영화제작자로 위장한 미 중앙정보국(CIA) 요원이 가짜 영화 '아르고'를 촬영하는 척하면서 테헤란에서 대사관 직원들을 탈출시킨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사/일반상식 퀴즈

 

(퀴즈) 다음 중 최근 여야가 정부조직법 개정안 협상을 타결하며 미래창조과학부로 인,허가권을 이관한 분야가 아닌 것은? (정답:종합편성채널)

①SO ②IPTV ③위성방송 ④종합편성채널

 

(퀴즈) 다음 중 겸범죄 범칙금이 가장 높은 행위는? (정답:암표매매)

①지속적 괴롭힘(스토킹) ②장난전화 ③암표매매 ④과다노출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많은 시사/일반상식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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