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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과 함께하는 에듀윌 체육대회 

 

반짝반짝 빛나던 6월의 여름날, 마포 염리생활체육관에서 즐거운 축제가 열렸다고 합니다. 6월 15일 토요일 오전에는 마포 염리생활체육관에서 웃음소리가 끊임없이 새어나왔다고 하는데요~ 그 축제의 장은 바로 2013 에듀윌 한마음 가족 체육대회였습니다.^^  얼마나 즐거웠는지, 에듀윌 체육대회 현장으로 가볼까요~??

 

 

 

 

 

보통 기업 체육대회라고 하면 직원들만 참석하여 '우리들만의 축제'로 끝나기 마련인데요. 올해 열린 에듀윌 체육대회는 에듀윌 임직원과 그들의 가족도 함께 초청하여 한마음이 되어 화합의 장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가족 체육대회'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 뜻깊은 행사에 많은 임직원 가족분들이 참여해주었는데요!
9시부터 열릴 에듀윌 한마음 가족 체육대회를 위해 이른 시간부터 하나 둘씩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일찍 온 에듀윌러와 가족들은 에듀윌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에듀윌에서 미리 준비해 놓은 오프닝 게임을 즐기며 본격적인 체육대회를 기다렸습니다.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가기 앞서 개회식이 진행되었어요~. 에듀윌 양형남 대표의 개회사와 공정하고 정의로운 스포츠 정신으로 경기에 임하겠다는 선서를 하고, 가볍게 몸을 풀기 위해 체조시간을 가졌습니다. 매일 전 직원이 모여 아침체조를 하는 에듀윌러에게 이 정도 스트레칭쯤이야 힘 들이지 않고 간단히 해내었죠~ 큰 구령소리와 함께 제대로 된 자세로 열심히 몸을 푸는 에듀윌러의 모습~^^  
이번 체육대회는 열정팀, 도전팀, 화합팀, 비전팀 총 4개의 팀으로 나누어져 진행되었는데요. 팀 이름이기도 했던 열정, 도전, 화합, 비전을 주제로 어느 여름날보다 HOT했던 에듀윌 한마음 가족 체육대회 현장을 소개해드릴게요~!

 

● 열정 - 체육대회도 철두철미하게 준비하는 에듀윌러

 

에듀윌러는 체육대회도 열정을 담아 준비합니다. 체육대회 일주일 전부터 상대팀 모르게 맹훈련에 돌입한 팀이 있다고 해서 따라가봤는데요! 업무를 마치고 퇴근 후에 자발적으로 남아 연습에 매진했다고 합니다. 그 열정이 정말 대단하죠~?

 

 

 

퍽~ 퍽~ 주차장 어디선가 들려오는 메아리 소리.. 수상한 소리의 정체는 에듀윌 여직원들의 피구연습 소리였습니다!

회사 지하주차장 한켠에 마련된 탁구장 옆 빈공간에서 공격 연습에 한창이었는데요. 도전+열정 피구팀의 감독을 자처한 커뮤니티팀 강주임님은 직접 피구 훈련법을 만들어와 체계적인 연습에 도움을 주고, 연습 후에는 냉철한 시각으로 신체 능력 점검표까지 작성하여 선수 개개인의 역량을 따져보아 전략적으로 공격과 수비를 배치했습니다. 과연 본 경기에서 도전+열정 피구팀의 결과는 어떻게 됬을까요??  

 

 

 

남직원들의 열정도 뒤지지 않았습니다. 야근을 마친 늦은 시간, 에듀윌 본사 근처 보라매 공원에서 농구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역시 녹슬지 않은 농구실력을 보여주었죠!
또, 체육대회의 꽃 응원단도 응원구호와 각종 응원의 춤을 연습하느라 열심이었습니다. 체육대회에 각 팀마다 응원 점수도 있기 때문에 옷까지 맞춰입고 피구, 농구 선수들의 이름도 외우는 등 응원단의 열정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 도전 - 나의 한계를 뛰어넘다

 

드디어 체육대회날! 오늘을 위해 열정적으로 준비한 에듀윌러~ 다들 실력 발휘를 톡톡히 했는데요. 
열정팀, 도전팀, 화합팀, 비전팀 중에서 구기종목인 농구와 피구는 도전+열정vs화합+비전 연합팀으로 운영되었습니다.

 

 

 

감독님의 주도하에 전략까지 치밀하게 준비한 농구팀! 눈빛에서 진지함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작년 체육대회에 참여했던 선수들은 상대팀 선수의 장단점을 파악해 날카로운 슛을 선보였는데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경기였습니다!

결과는? 도전+열정팀이 1점 차이로 승리^^ 정말 간발의 차이로 승부가 결정났습니다. 

 

  

여자 피구경기는 그야말로 살벌했습니다. 화합+비전팀에는 일명 피구왕 '통키'가 있어 상대팀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습니다! 퇴근을 미루면서까지 연습 강행군을 자처했던 도전+열정팀은 통키에 맞서기 위해 연습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전했는데요~.

작년 MVP이기도 했던 고객센터의 민윤주 사원이 바로 통키의 주인공입니다! 첫 승리는 멋진 팀웍과 연습의 효과를 톡톡히 본 도전+열정팀으로 돌아갔는데요. 하지만 통키의 강력한 공격으로 결국 화합+비전이 최종승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멋진 경기를 펼친 피구 선수들에게 뜨거운 박수가 이어지기도 했구요.^^

 

● 화합 - 하나로 똘똘 뭉쳐라

 

이번 2013 에듀윌 한마음 가족체육대회는 이름처럼 '화합'의 장이었습니다. 에듀윌 직원과 가족들이 어떻게 하나로 뭉칠 수 있었을까요~?

 

 

 

올해는 응원의 열기도 한층 더 뜨거웠습니다. 응원복과 구호를 맞춰 온 팀이 있는가하면, 섹시 댄스를 선보이기도 하고, 상상도 못한 막춤을 추며 사람들의 호응을 끌어냈습니다. 역시 에듀윌러는 숨겨진 끼가 무궁무진합니다~^^

 

 

구기종목 경기를 마치고, 체육대회 전문MC의 노련한 진행으로 함께하는 명랑운동회가 진행되었는데요. 2시간여 동안 쉬지않고 계속되었지만 한시도 지겨울 틈 없이 없었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체육대회인만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게임에 참여해주어 진정으로 '함께하는 에듀윌'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비전 -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진 건강 에듀윌러

 

모든 경기를 마치고 체육대회 MVP를 뽑는 시상식을 가졌는데요. 이번 체육대회는 가족과 함께한 만큼 '가족 MVP''임직원 MVP'를 따로 시상했습니다.

 

 

 

MVP 시상 외에 체육대회에 참여한 임직원의 자녀들에게는 모두 나이대에 맞는 특별한 선물이 돌아갔습니다. 직원 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족까지 배려하는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지요~~. 가족 MVP는 경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었던 임직원의 사모님, 아버님, 아들, 딸에게 골고루 돌아갔습니다.^^

 

  

 

가족에게만 MVP를 줄 순 없죠~! 다들 최선을 다했지만, 눈에 띄게 열심히 참여해준 에듀일러에게 MVP의 영광이 주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다함께 점심 도시락을 먹었는데요. 무려 아웃X 도시락이었다는 점~^^ 오늘의 도시락은 에듀윌 체육대회는 역시 남다릅니다! 임직원과 가족을 배려해 주신 대표님의 무한애정에 또 무한감사를 보냅니다~!!
온몸을 불사지르며 체육대회에 임한 에듀윌러와 가족 여러분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체육대회를 계기로 더욱 단합이 되는 에듀윌의 모습을 보이며 앞으로도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진 건강한 에듀윌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대회 MVP 인터뷰

 

■ 임직원 MVP : 커뮤니티팀 허현지 인턴

 

Q. 임직원 MVP의 비결은?
A. 모든 에듀윌러 분들이 다함께 즐긴 체육대회였는데요. 제가 응원단장을 해서 앞에 있었기 때문에 대표로 MVP가 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해요.

 

Q. 체육대회 참가한 소감은?
A. 회사에서는 사무적인 모습만 보았는데, 바깥에서는 잘 알지 못했던 에듀윌러 분들과도 활동적으로 서로 교류할 수 있었던 가족 같은 느낌이었어요.

 

가족 MVP : 남영택 이사 사모님

Q. 체육대회 참가한 소감은?
A. 체육대회에 오기 전 열심히 하려는 마음가짐으로 체육대회에 임했는데요. 굉장히 밝은 분위기와 열정적인 직원들 덕에 더욱 열심히 체육대회를 참여한 것 같아요.

 

Q. 도움을 준 에듀윌러는?
A. 피구게임을 했을 때, 서로 패스하고 협동하며 많은 교류를 했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가족 같은 느낌으로 같이 게임 했던 저희 팀 사람들이 많은 도움을 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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