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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아늑해진 사무실에서 학습자분들의 든든한 등대가 되어 그들이 가는 길을 밝게 비추겠습니다.’ 에듀윌 원격평생교육원이 사무실을 이전하고, 새로운 둥지를 틀었습니다. 새로 이전한 사무실은 꼭 영화 <인턴>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현대적인 감각의 인테리어가 특징이랍니다. (모던+클래식+아방가르드....)
<‘2층에서 9층으로’ 확장 이전한 원격평생교육원>
에듀윌 원격평생교육원이 코오롱싸이언스밸리2차 912호로 이전했습니다. ‘2층에서 9층으로’ 위치부터 수직상승한 원격평생교육원의 새 사무실은 직원들을 위한 아늑하고, 세련된 공간으로 탈바꿈했죠.
이문순 원장, 조신성 차장 등 원격평생교육원 임직원들은 11월 9일 오전 코오롱싸이언스밸리 2차 912호 새 사무실에서 입주식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에듀윌 양형남 대표, 김윤희 이사, 남영택 이사, 정성우 소장, 황소영 부장, 김레나 차장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는데요. 사무실을 이전하며, 인테리어에는 세계적 감각을 덧입혔습니다. 이원행 차장은 “에듀윌의 아이덴티티를 살려 노란색과 흰색으로 화사함을 강조했다”라고 설명했어요.
<각종 파사드와 픽토그램으로 모던함을 더해>
실제로 새롭게 바뀐 사무실은 각종 파사드와 픽토그램으로 모던함과 함께 유머러스함을 더했습니다. 특히 사람의 일생을 상징하는 픽토그램은 학습자의 평생교육을 함께하는 에듀윌 원격평생교육원의 신념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죠.
직원들을 위한 편의성도 한층 더 끌어올렸습니다. 사무실 곳곳에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하여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으며, 사무실 끝 쪽에는 별도의 양치 공간인 치카치카룸도 마련했습니다. 교수실과, 회의실, 휴게실은 전면 통창 유리로 교체해 훨씬 개방감을 줬어요.
이 밖에도 안락한 테이블을 배치한 쉼터를 조성하고, 표현주의 화가인 파울클레의 따뜻함이 묻어나는 작품을 배치하는 등 업무에 지친 직원들을 세심하게 배려했답니다.
<사무실 이전을 퀀텀점프의 기회로 삼아주길!>
테이프 커팅으로 시작한 이날 본식에서 이문순 원장은 “쾌적한 공간을 마련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안락한 사무실으로 이전한 만큼 원격평생교육원 임직원 모두 학습자분들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양형남 대표는 “원격평생교육원의 직원들이 최고의 사무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싶었던 내 오랜 숙원이 풀린 것 같아 기쁘다”라며 “이를 퀀텀점프의 기회로 삼아,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화답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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