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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우체국에서 일하는 분들
즉, 계리직공무원에 대해서 말해볼까 합니다.
최근에 10급이였다가 9급으로 상향조정 되었는데
그럼 두가지 차이점은 뭘까요?
바로 10급은 인원이 필요시 채용공고하여 뽑지만, 9급같은 경우
기같을 정해두고 뽑죠
계리직공무원은 무슨일을 하는지 알아볼까요?
주요 업무로는 금융업무, 우체국회계업무, 현장창구업무, 현금수납 등
각종 계산 수납등의 관리업무를 합니다.
분야는 우편분야와, 금융, 지원으로 나눠지고
각 분야별로 세부적으로 하는 일도 다르답니다
최근들어 우체국공직자의 인기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10급에서 9급으로 상향조정된 이유도 있겠지만
다른 직렬보다 도전하기에 부담이 적어서 많이 도전한다고 합니다^^
타 직렬은 필기과목이 5과목이지만
우체국공직자는 3과목이고
특히 영어과목이 없기 때문에 더욱 부담이 적다고 합니다
주거지 근처에도 많이 보이는 것이 우체국이기 때문에
집과 가까운 우체국으로 발령 날 가능성이 높으며
특별한 사건이 없는 한 이전할 필요도 없다고 합니다.
계리직공무원 최근 자료를 통해 채용을 알아보봅시다
먼저, 2016년 선발예정인원과 출원인원에 대해 살펴보면
전 지역 선발에정인원은 189명이고,
총 출원인원은 44125명입니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한 지역은 경북 37명이였고
그 다음으로는 부산, 그 다음 경인 지역이 많았어요
경쟁률에 대해 알아보면, 얼마나 인기가 많은지 알 수 있어요
2014년 자료와 비교하면 최근 인기가 더 늘어났죠
전 지역 평균 경쟁률은 233.4대 1 입니다
각 지역별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충청이고
서울과 경인 모두 300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인 지역은 제주로 127대 1을 보였습니다.
올해 계리직공무원 합격선 현황을 보면
3과목 평균 점수가 80점을 넘는 지역이 많았어요
그 중에서 경인이 82.16점으로 가장 높았고
서울과 부산도 81.66점으로 높은 합격선을 보였어요
가장 낮은 합격선을 보인 지역은 제주 지역으로 74.33을 기록했습니다.
최종합격 인원은 전 지역 모두 선발예)정인원과 동일한 인원을 선발했습니다.
이처럼 점차 인기가 높아만 가고 있는 직렬
하지만 채용도 자주 있지 않고 정보도 적기 때문에
처음준비하는 분들에게는 다소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가장 궁금해 하시는 부분이 필기과목이실텐데요
그럼 한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계리직공무원 필기과목 총 3과목으로
한국사, 컴퓨터일반, 우편 및 금융상식입니다.
과목수가 적은 만큼 과목마다 난이도는 굉장히 높다고 합니다.
한국사는 모든 직렬중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다고 할 수 있고
컴퓨터 일반은 원래 모든 수험생들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과목
우편상식 같은 경우는 이론을 확실히 한 후에 기출을 보면서 공부해야 합니다.
이렇게 난이도가 있는 시험일수록 전문 교수님들에게 강의를 들으며
준비를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지 안을까 싶습니다.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는답면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관리해주고
처음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에듀윌 같은 경우 입문 특강부터
최종마무리 특강까지 총 5단계로 나눠 관리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비싼 교재까지도 제공해준다고 하니 이득이지 안을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하는 공시 특성상
최신 교재와 강의를 통해 이론을 확실히 배우시고
기출문제와 모의고사로 출제경향 등을 파악하셔서
꼭 공시에 합격할 수 있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