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두드림 교육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작가

안녕하세요 에듀윌입니다 :)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용!!

이번에는 에듀윌 두드림 교육 소식을 가지고 찾아왔습니다. 

에듀윌 두드림교육은 본사에서 매달 사회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강연을 펼치는 이색 사내복지인데요!

종합교육기업 답게 고객에게 최상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직원(에듀윌러)을 위한 교육도 빼먹지 않고 하는 정말 좋은 회사인 것 같네요 ㅎ_ㅎ!

이번 에듀윌의 두드림 교육은 

베스트셀러 <대통령의 글쓰기>, <회장님의 글쓰기>로 유명한 강원국 작가님께서 

방문해주셨는데요 

강원국 작가님은 17년 간 대기업 홍보실에서 그룹회장의 글쓰기를 맡은 경험이 있습니다. 

또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민의 정부 시절 연설 담당 행정관을 담당했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 연설 담당 비서관으로 재직하셨죠!

그 후 베스트셀러 <대통령의 글쓰기>와 <회장님의 글쓰기>의 저자로 

전국의 많은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저도 강원국 작가님이 출연하신 tvN 말하는대로를 보고 

팬이 됐습니다 :)

그렇다면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링과 글쓰기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상대가 얻을 수 있는 이익을 제시하라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글을 쓰기 전 이 일을 실행하게 되면 

상대가 얻을 수 있는 이익을 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령 이를 직장생활에 적용해볼 수도 있는데요! 

직원들에게 단순한 설명보다는 일의 배경을 자세하게 말하고 비로소 설득을 하게 되면 그 효과는 더욱 커진다는 것이죠.

강원국 작가님은 자신이 대기업 홍보실에서 17년간 근무할 시절 있었던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을 예로 들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에 에듀윌러들은 귀를 귀울이고 집중했다는 후문입니다 ㅎㅎ

 

글은 구체적으로 써라

다음으로 강원국 작가님은 글을 쓸 때 구체적으로 쓰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추상적으로 뜬구름 잡는 식의 글이 아니라 상대가 읽으면 바로 알아볼 수 있게 쓰는 것. 

또한 빠진 것 없이 꼼꼼하고 자세하게 써야한다는 말도 잊지 않았는데요!

이렇게 글을 써야 만이 상대방이 글을 읽고 그 장면을 그려낼 수 있으며, 

오감까지 자극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상대방을 좋아해야 쓸 수 있다.

마지막으로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이 글을 읽는 상대방을 좋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상대방을 좋아하고 존중하게 되면 그를 설득하고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내용을 잘 써내려 갈 수 있을 것이며, 

쓰는 사람도 읽는 사람도 모두 만족하는 글 쓰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 밖에도 강원국 작가는 글을 쓰거나 어떤 일을 실행할 때 혼자 하는 것보다 

내용을 함께 공유하고 실행하는 것이 더 높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처럼 이번 강의는 직장인으로서 글을 잘 쓰는 법뿐만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과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실질적 팁까지 얻을 수 있는 시간으로 유익했고 즐거웠다는 평을 얻었습니다!

에듀윌의 이색 사내복지 에듀윌 두드림 교육.

다음 달에는 또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갈까요?!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