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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듀윌입니다 :)
오늘은 에듀윌의 부서탐방 이야기를 한아름 가지고 왔는데요!
에듀윌에서 나오는 고퀄리티의 모든 영상제작물을 만들어내는 에듀윌 영상개발팀의 이야기입니다~
팀원들이 손만 대기만 하면 마치 미다스의 손처럼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들이 제작되고 있습니다.
이들이 마들어내는 우수한 작품만큼 팀 분위기 또한 화기애애 하다는데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영상개발팀이 들려주는 우리팀 이야기, 함께 만나보시죠 :)
Q. 영상개발팀을 소개해주세요!
A. 에듀윌 영상개발팀은 사내 모든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부서로
43명의 PD 그리고 35명의 지역별 프리랜서가 전국 26개 직영학원 및 제작센터 총 44개 강의실에서 촬영을 진행합니다.
팀내 파트 별로 살펴보면 제작센터지원파트는 중앙에서 모든 업무를 총괄하며,
전체 인력관리는 물론 각 부서와의 협업, 직영학원 지원 역할 등을 맡고 있죠. 학
원촬영지원파트는 각 학원 장비 관리와 인턴PD 및 프리랜서 교육을 하며,
대전·부산촬영지원파트는 현지 인력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CG파트의 경우 홍보기획영상을 제작하고 에듀윌을 알리기 위해 화려한 그래픽과 기술로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합니다.
Q. 수많은 지역과 인력을 관리하는 특별한 노하우는?
A. 영상개발팀은 ‘행복한 직장생활’이라는 팀 비전을 제시하고 있어요.
이를 위해서는 일할 땐 누구보다 치열하게 일하고 쉴 때만큼은 눈치보지 않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평소 업무 공유나 인수인계를 철저히 진행하고 있답니다.
매일 아침에는 각 지역에 있는 임직원들과 영상 및 업무 내용들을 공유하고 라이브로 송출해 실시간 의견을 나누고 있으며,
임직원 개개인의 역량 발전을 위하여 희망자에 한해 주 1회스터디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스터디의 경우 기술과 사고 사례, 각 직급별 심화교육으로 진행되며,
이는 팀의 수준을 상향 평준화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파트장들이 현재 업무 프로세스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추진 중이기 때문에 직원들이 보다 나은 근무환경에서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하도록 노력 중입니다. 이를 통해 조직의 끈끈함과 단합을 유도하며 팀원들의 직장생활 노하우와 업무방향성을 잡아가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Q. 장기근속자 많은 영상개발팀, 그 비결에 대해
A. 영상개발팀에는 ‘CELL 면담’라는 제도가 있어요.
부서장부터 하위 직급까지 차례대로 모두 면담을 하는 제도인데요.
이를 통해 의견이나 건의사항을 좀 더 편하게 제시하고 반영함으로써 조직원들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유도하고
만족도 역시 높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칭찬 편지 나누기’, ‘단합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어요.
‘칭찬 편지 나누기’는 서로에 대한 감사함과 본인이 몰랐던 장점을 알아가는 아주 좋은 시간이에요.
단합회의 경우 팀을 이끌어가는 구성원들이 팀워크도 향상시키고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여기서 평소에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도 자연스레 나누며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있죠.
무엇보다도 저희 팀은 촬영과 편집 등 기본 업무 외에도 항상 새로운 업무를 찾고 시도함으로써
발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자기 발전과 더불어 업무만족도도 높아지게 되고, 이는 장기 근속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Q. 기억에 남는 팀 회식이 있나요?
A. 영상개발팀은 인원이 많은 관계로 소규모 혹은 그룹별 회식을 진행하고 있어요.
회식의 종류는 문화회식부터 IT체험 회식, 시즌 회식, 몸보신 회식 등 다양하게 진행되죠.
지금까지는 영화도 보고 계곡, 눈썰매장, 놀이동산 등 안해본 회식이 없는 것 같아요.
기억에 남는 회식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얼마전 폭염을 날리고자 계곡에 삼계탕을 먹으러 갔어요.
그런데 더운 날씨에 계곡이 말라 물이 없는 계곡에서 삼계탕을 먹었죠.(웃음)
5월에 진행한 놀이동산 회식에는 직급에 관계없이 모두 즐겨 주셔서 행복한 문화 회식이 되었답니다.
Q. 마지막으로 우리팀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A. 에듀윌 영상개발팀은 ‘심장’이다!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기인 심장처럼
영상개발팀도 365일 쉬지 않고 열심히 달려가기 때문입니다.
또 유관 부서에 필요한 업무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고 있으니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존재죠.
계속 뛰는 심장처럼 앞으로도 영상개발팀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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