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거리두기'로 끼니 해결 어려워진 이웃들 위해 에듀윌이 나섰다!

안녕하세요, 에듀윌입니다 :)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취약계층의 고통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복지 기관의 정상 운영이 어려워지면서

기관에서 제공하는 무료 급식으로

밥 한 끼를 해결하던 일도 쉽지 않아졌다고 하는데요.

 

에듀윌의 6월 사랑의 쌀 나눔은

이러한 지역이웃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진행했습니다.

 

 

6월 사랑의 쌀 기증식이 진행된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주민을 위해 가족 지원 사업, 소외 이웃 지원 사업,

지역주민 복지 사업, 어르신 여가문화 사업,

일자리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진행중인 곳인데요 ^^

 

북부종합사회복지관 역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 배식과

도시락 배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지만,

거리두기를 위한 노력이 지속적으로 요구됨에 따라

무료 배식 프로그램은 중단된 상황입니다.

 

 

에듀윌이 이번에 기증한 쌀 100포대는

무료 배식 중단으로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가정으로 전달됩니다.

 

212번째 나눔을 위한 기증식에는

에듀윌 박명규 대표님과 사회공헌위원회,

북부종합복지관 김범태 관장님과 임직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김범태 관장님께선 

“때가 되면 늘 먹는 밥 한 그릇에서

이웃과의 나눔을 생각하고자 하는

에듀윌의 참된 실천에 감사드린다.

기증받은 쌀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이 커진 이웃들이

따뜻한 밥한 끼로 힘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한편, 에듀윌은 10년째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매월 100포대의 쌀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2011년부터 올해 6월까지

누적 기부량은 11,422포대로,

약 57만여 명이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양입니다.

 

사랑의 쌀 나눔 외에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법무부 산하 전국 보호관찰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 지원,

임직원과 회사가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금을 모금하는 나눔펀드 사업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에듀윌은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께 받은

관심과 사랑만큼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여

지역사회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에듀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고객 여러분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