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새로운 삶을 그리는 장애인들의 값진 땀을 응원하다

안녕하세요, 에듀윌입니다!

 

 

누구에게나 취업은 넘기 어려운 문턱이지만,

특히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바로 장애인, 노인 등의 취약 계층입니다.

 

때문에 많은 복지 기관에서는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직업 훈련을 통해

취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에듀윌이 8월 사랑의 쌀 나눔을 진행한

‘바름터’ 역시 그러한 기관 중 한 곳인데요!

 

 

의정부에 위치한 ‘바름터’는

일반 고용이 어려운 발달장애인에게

직업 적응 훈련, 직업 상담, 여가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어요 ^^

 

이를 통해 자립도를 향상시키고

사회 경제 생활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사회 통합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또, 직업 능력 향상을 통해

보호작업장, 근로사업장, 일반 경쟁 고용 시장으로

전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취약 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바름터는

에듀윌과도 인연이 깊습니다.

 

에듀윌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과정 수강생들의

실습을 지원하기도 했었는데요 :D

 

 

김미애 시설장은

“시설을 운영하며 성실한 실습생들을 여럿 만났지만,

그 중에서도 에듀윌 실습생들은

비교할 수 없는 보람을 느낄 만큼

훌륭히 활동을 소화해 주신 분들이 많다.

그래서 에듀윌에 대한 이미지가 항상 좋다”며

“이번에 생각지도 못한

쌀 기부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에듀윌과의 소중한 인연들이

시설을 이용하시는 분들께도 많은 힘이 됐을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하셨습니다.

 

 

철저한 방역 지침 준수 속에 이루어진

8월에 진행된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는

에듀윌 박명규 대표와 바름터 김미애 시설장님이

참여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에듀윌이 기부한 사랑의 쌀 100포대는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지역 취약계층 이웃들의

따뜻한 한 끼를 위해 활용될 예정입니다.

 

 

에듀윌은 2020년 8월까지

총 1만 1,622포대의 쌀을 기부했으며,

이는 약 60만 명이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양입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앞으로도 매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