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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책이 있다. 이 책은 기업의 한 관리인이 범고래를 훈련시키는 방법 중 `고래반응`이라고 불리어 지는 `칭찬하기` 방법을 배워 직장과 가정에서 성공과 행복을 이루었다는 줄거리를 담고 있다. 칭찬의 힘이 그 만큼 크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



칭찬이 좋다는 것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다. 꾸중하기 보다 칭찬하기가 훨씬 쉽다고 말할 것이다. 그런데 칭찬에도 나름의 요령과 노하우가 필요하다. 무조건적으로 칭찬만 했다가는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칭찬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도 잘 숙지해 두어야 한다. 특히 직장에서 부하직원에게 존경 받는 상사나 팀장이 되고 싶다면 칭찬의 기술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좋은 말도 오래 들으면 짜증이 나는 것처럼 칭찬도 너무 길면 부담스러워 지거나 잔소리처럼 느껴질 수 있다. 칭찬을 할 때는 무엇에 대해 칭찬을 하는지 구체적이고 간결하게 전달하는 것이 좋다. `김대리 이번에 작성된 시안 깔끔한 구성이 마음에 들어 앞으로도 좋은 시안 기대할게`라던가 `윤과장 OO제안 브리핑 훌륭했어 상대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잘 정리했더라고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아` 등의 칭찬이 예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부하직원이 칭찬을 받을 일을 했을 때 바로 칭찬을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보통 5초 안에 칭찬을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말로만 칭찬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행동과 함께 칭찬을 해주는 것도 좋다. E기업은 부하직원을 칭찬 할 때 박수를 쳐주며 칭찬함으로써 적극적인 칭찬방법을 실천하고 있다. 칭찬을 받을 때 처음에는 쑥스러워하고 어색해 하던 직원들도 이제는 함께 박수를 치면서 자신의 행동에 자부심을 갖게 되었고, 사내 분위기도 더욱 좋아지는 1석 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분명 칭찬을 하는데 칭찬 같지 않은 때도 있다. 예를 들면 `박대리 평소에는 매번 마감시간을 넘겨 기안서를 제출하더니 오늘은 웬일이야 기특하네` 등과 같이 지적을 하며 칭찬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언제 어디서 듣던 칭찬은 좋은 거지만 그 칭찬이 무분별해서 역효과를 가져오지 않도록 칭찬의 노하우를 잘 익혀 칭찬으로 부하직원을 춤추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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