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시사/일반상식 이대생들, 여대생 청부 살해 진상규명 모금운동 이화여대 학생들이 '공기총 정부 살해 사건'의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모금운동에 나섰다. 최근 SBS 고발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는 한 중견기업(영남제분) 회장의 전 부인 윤길자 씨가 2002년 자신의 사위와 사위의 이종 사촌 여동생인 하지혜 씨의 관계를 오해한 끝에 1억7000만원을 주고 하 씨를 청부 살인한 내용을 방송했다. 윤 씨는 무기징역을 선고받고도 특별히 아픈 곳도 없이 병원 특실에서 호의호식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살해당한 하 씨는 당시 이화여대 법대에 재학하며 사법고시를 준비하고 있었다. 방송이 나간 뒤 하 씨의 대학 후배들은 5월 26일부터 6월2일까지 1차 모금을 진행해 1500명 동문으로부터 2800만원을..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3. 7. 11.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