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시사상식&일반상식] 외쿠메네 & 엔트로피 외쿠메네 : 고대 그리스인들이 인간이 거주하는 세계에 대하여 외쿠메네라는 이름을 붙인데서 유래하며, 기후와 식량 생산 가능성 등이 외쿠메네인지를 판단하는 기준입니다. 이와 반대로 인간이 살지 못하는 지역을 '아뇌쿠메네'라고 합니다. 오늘날에는 빙설기후지역, 사막기후지역, 설선 이상의 고산지역 등만이 아뇌쿠메네로 남아 있습니다. 엔트로피 : 물질이 한 곳에 모여 있지 않고 전체에 골고루 퍼지는 성질을 말합니다. 고온과 저온의 기체가 저절로 혼합되거나 기체가 진공 내에 확산되어 가는 것은 질서 있는 상태에서 무질서의 상태로 이동해 가는 것으로서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것으로 해석합니다. 자연현상은 항상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일어나는데, 이를 엔트로피 증가..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1. 8. 16.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