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양형남대표 칼럼2] 사회초년생, 진정한 배움의 세상속으로
“처음 회사에 입사하게 됐을 때는 정말 기뻤습니다.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았고, 꿈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살다 보니 지겹다는 생각도 들고 쳇바퀴처럼 도는 생활이 저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년 정도 직장생활을 하다 퇴사하고 공무원이 되기 위해 시험준비를 시작한 오준영(29세)씨의 이야기다. 20대 후반에 직장생활 1년차의 신입사원인 그가 이러한 선택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사합격 통지를 받은 기쁨도 잠시, 바쁜 직장생활에 치이다 보면 어느덧 반복되는 일상에 짜증을 느끼게 마련이다. 그리고 그러한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직을 하거나 앞의 사례처럼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기도 한다. 실제로 한 조사에 따르면 정규직 신입사원의 퇴..
Joy in Life/에듀윌 멘토링
2011. 1. 5.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