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반상식]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이재용 부회장 지배력 강화 / ‘불금’ 강남역 일대, 택시 합승 허용
시사/일반상식 하나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이재용 부회장 지배력 강화 삼성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이 5월26일 이사회에서 합병을 결의했다. 제일모직이 삼성물산을 흡수합병하는 형태지만, 법인명은 삼성그룹의 창업정신을 승계하는 차원에서 그룹의 모태기업인 삼성물산을 사용하기로 했다. 양사는 7월 임시주주총회를거쳐 9월 1일 자로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주식 가격에 따라 합병 비율은 제일모직 1대 삼성물산0.35로 정해졌다. 소멸회사인 삼성물산의 주주는 주식 1주당 제일모직 주식 0.35주를 교부받는 셈이다. 양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삼성물산의 건설·상사 부문, 제 일모직의 패션·리조트·식음료·바이오 사업 부문을 합쳐 글로벌 ‘의식주휴(衣食住休) 및 바이오 선도기업’으 로 성장할 기반을 ..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5. 7. 8.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