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반상식] 그린본드 (green bond) & 애프터마켓 (aftermarket)
시사/일반상식 하나 그린본드 (green bond) 그린본드는 신재생에너지 개발이나 탄소 감축 등 환경친화적 활동과 관련한 용도로 사용처가 제한된 채권으로서 ‘녹색채권’이라고도 한다. 최근 기후변화에 대한 우려가 세계적으로 커지면서 친환경 프로젝트에 자금을 대기 위한 목적으로 발행하는 그린본드 시장도 호황을 누리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딜로직에 따르면 지난해 그린본드 발행액은 112억달러(약 11조9660억원)로 전년보다 5배 늘었다. 미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의 지난 3월 11일 보도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 씨티그룹, 크레디트아 그리콜, JP모간체이스 등 글로벌 은행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자발적으로 그린본드 관련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이들은 그린본드를 발행할 수 있는 친환경 프로젝트를 ▲신..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4. 6. 2.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