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반상식] 지난해 불황 속 신설법인 사상 최대 8만 개 돌파 / 넥슨, 엔씨소프트에 경영참여 공시... 경영권 분쟁 본격화
시사/일반상식 하나 지난해 불황 속 신설법인 사상 최대 8만 개 돌파 지난해 내수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신설된 법인이 사상 처음으로 8만 개를 넘어섰다. 1월 29일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2014년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신설된 법인 수는 8만4697개로 전년 대비 12.1%(9123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 신설법인을 업종별로 살펴보면 서비스업(5만3087개)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제조업(1만9509개), 도소매업(1만8099개), 건설업(8145개),농ㆍ임ㆍ어ㆍ광업(2593개)이 뒤를 이었다. 연령대별로는 40대(3만 3100개), 50대(2만1898개), 30대(1만8921개), 60대(6808개), 30세 미만(3885개) 순으로 법인을 신설했다. 취업난과 조기 은퇴로 창업 전선..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5. 3. 2.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