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반상식] 불교 경전 ‘묘법연화경’ 판본 국내서 첫 전시/생존한 노벨 수상자의 메달, 53억원에 낙찰
시사/일반상식 하나 불교 경전 ‘묘법연화경’ 판본 국내서 첫 전시 불교 경전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의 희귀 목판인쇄본이 국내서 처음 전시된다. ‘법화경(法華經)’이라고도 하는 묘법연화경은 화엄경(華嚴經)과 함께 한국 불교사상을 확립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경전으로 초기 대승경전(大乘經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불경이다. 묘법연화경 판본은 조선 세종의 며느리 광평대군부인 신 씨가 세조와 그의 왕비인 정희왕후와 세자의 복을기원하고 세종과 그의 왕비 소헌왕후와 세조의 장남 의경세자, 자신의 남편 광평대군 등 먼저 죽은 이들의 명복을 빌고자 간행했다. 동국대박물관은 12월 18일부터 1월 19일까지 서울 중구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108번뇌로부터의 해탈:각즉불심(刻卽佛心)’에서 묘법연화경 판본..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5. 1. 29.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