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오지은(36) 씨는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여러 학원을 알아보고 있다. 평소 요리가 취미인 그녀는 전문적으로 요리 공부를 배워 훗날 작은 가게를 차리고 싶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과 육아로 학원에 갈 짬조차 내기 어려운 그녀는 정기적으로 수업을 들어야 하는 학원 커리큘럼을 보며 한숨만 내쉬고 있다. 지방의 한 농촌마을에 거주 중인 중학교 3학년 백은진(16) 양 또한 진학을 위해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고민하고 있다. 일류 호텔 요리사가 꿈인 그녀는 고등학생이 되는 내년, 특성화고등학교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은진 양 역시 도시에나 있는 요리학원에 다니기 힘들어 어디서부터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쿡방 트렌드 타고 인기 높아진 ‘한식조리기능사’ 최근 다양한 쿡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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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2. 13:42